그대 / 조명섭
내 마음에 고이 간직된 그 사람
아픈 가슴에 안긴 따스한 그 손길로
다독여주신 그 사랑 고마웠어요
바라봐도 알 수 없는 저 하늘
반짝이는 많은 별들은 내 맘처럼
아픈 마음 달래며 살아서 빛나겠고
흘러가는 물결처럼 흩어졌지요
그대 라는 두 글자가 너무 아파서
한통의 편지라도 보내기 어려워서
망설이며 떨리는 손가락을 바라보는
내 두 눈엔 정말 그리움 넘쳐흘러요
내 마음에 고이 간직된 그 사람
아픈 가슴에 안긴 따스한 그 손길로
다독여주신 그 사랑 고마웠어요
바라봐도 알 수 없는 저 하늘
반짝이는 많은 별들은 내 맘처럼
아픈 마음 달래며 살아서 빛나겠고
흘러가는 물결처럼 흩어졌지요
그대 라는 두 글자가 너무 아파서
한통의 편지라도 보내기 어려워서
망설이며 떨리는 손가락을 바라보는
내 두 눈엔 정말 그리움 넘쳐흘러요
한통의 편지라도 보내기 어려워서
망설이며 떨리는 손가락을 바라보는
내 두 눈엔 정말 그리움 넘쳐흘러요
내 두 눈엔 정말 그리움 넘쳐흘러요
- 본명 이희언(李禧言)
- 본관 전의 이씨 (全義 李氏)
- 출생 1999년 3월 17일 강원도 원주시
- 신체 159.4cm, 52kg
- 가족 외할머니, 어머니, 여동생
- 별칭 인간축음기, 전통가요지킴이, 한국의 페리 코모,
- 장르 대중가요, 팝
■한국의 바리톤 대중가요 가수. 2019년 11월 23일 <KBS '노래가 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의 결선 왕중왕전 무대에서 최종 우승을 하면서 앨범 발매의 기회를 얻으며 데뷔했다.
■특징
고전가요를 사랑하는 어린 중학생으로 처음 방송에 출연했다. 강원도 특유의 억양과 옛것을 아끼는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그때 그 시절에서 온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첫 출연을 비롯해 무대마다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를 갖고 있다.
가요계에서 보기 드문 벨칸토 창법과 중저음의 바리톤 발성으로 따스한 감성과 추억을 선사한다. 여러 번 들어도 질리지 않으며 대중적인 클래식한 매력을 더해주는 목소리를 가졌다. 밝게 웃으며 노래하는 모습 역시 팬들을 모으는 데 한 몫 한다. 트로트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인정할 정도로 뛰어나다. 감성적인 면에 수준급의 테크닉을 지녔다는 평가이다.
그는 'long ago and far away','all of me' 같은 팝송 외에 칸초네,샹송,엔카.중국가요 등 많은 장르를 넘나들며 부르며 한국의 마이클 부블레 급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고전파 가수이다.
159cm의 작은 체구에 불구하고 좋은 비율과 세련된 고전식 의상과 포마드로 빗어 올린 머리, 그리고 옛 전설들이 환생한 듯한 풍부한 성량으로 노래하는 것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그의 유행어는 "맛나네!!", "멋나네!!"가 있다.
특히 그가 사용하는 특이한 문장과 어투는 팬들에게서 '치유받는다', '위로와 감동을 얻는다' 등의 평가를 이끌어낸다.
2019년 12월 3일, <트로트가 좋아> 진행자였던 장윤정의 기획사와 계약체결을 하며, 12월 17일에 예정됐던 입대를 연기하고,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학업과 활동을 병행키로 했다.
2020년, 숭실사이버대학교 방송문예창작학과에 입학했다. 트로트 라이징 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한편, 어렵게 얻은 학업의 기회 역시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하였다.
■생애
불우했던 유년기와 학창시절을 보내온 것으로 전해진다.
과거, 형편이 어렵던 12살에 신라의 달밤이라는 노래를 뉴스에서 접하고 그동안 꿈꾸던 미술의 길이 아닌 노래의 길을 택하게 됐다.
어려운 형편 때문에 고교시절부터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어, 가수의 꿈을 접었고, 21세에 군입대를 할 예정이였으나 마지막으로 외조모께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KBS 노래가 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에 출연하였고,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해 2019년 12월에 KBS 연예대상에서 핫이슈 예능인 상을 받기도 하였다.
가수의 꿈을 접었으나 뜻하지 않은 행운으로 가수가 된 그는 아이오케이 컴퍼니의 소속 가수로 활동하며 중장년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노련한 무대 모습과 중후한 모습으로 노래하는 것이 그의 스타일이다. (출처 : 나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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