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Let Me Be Misunderstood / Joe Cocker (1996. remake)
Baby, do you understand me now
Sometimes I feel a little mad
But don't you know that no one alive
Can always be an angel
When things go wrong I seem to be bad
But I'm just a soul whose intentions are good
Oh Lord, please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Baby, sometimes I'm so carefree
With a joy that's hard to hide
And sometimes it seems that all I have do is to worry
Then you're bound to see my other side
But I'm just a soul whose intentions are good
Oh Lord, please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If I seem edgy I want you to know
That I never mean to take it out on you
Life has its problems and I get my share
And that's one thing I never meant to do
Because I love you
Oh, Oh baby don't you know I'm human
Have thoughts like any other one
Sometimes I find myself long regretting
Some foolish thing some little simple thing I've done
But I'm just a soul whose intentions are good
Oh Lord, please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Yes, I'm just a soul whose intentions are good
Oh Lord, please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내 사랑, 이제 내가 좀 이해되나요?
나 가끔씩은 화도 내고 그러는 거 같은데
그대, 이걸 모르겠어요? 살아있는 그 누구도
늘 천사 같을 순 없다는 거
일이 잘 안 풀릴 땐 나도 못돼지는 거 같아요
하지만 나 원래 심성이 못돼먹은 사람은 아니에요
오 제발, 날 오해하지 말아요
내 사랑, 나 어떤 땐 그야말로 아무 근심 걱정 없이
기분 좋은 걸 도무지 감추지 못하지만
어떤 땐 또 걱정밖엔 할 게 없는 사람 같아 보여
당신은 나의 또 다른 면을 보게 되죠
하지만 나 원래 심성이 못돼먹은 사람은 아니에요
오 제발, 날 오해하지 말아 줘요
내 신경이 날카로워 보일 때면, 그대 이걸 알아줬음 해요
나 절대 당신에게 화풀이하려는 게 아니라는 걸
살다보면 문제들이 있게 마련이고, 내게도 문제가 있죠
나 절대 당신에게 의도적으로 그러는 건 아니에요
나 당신을 사랑하니까요
오, 오 내 사랑, 나도 인간이란 걸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생각 가진 인간이요
가끔은 나 내가 저지른 어리석은 일 아주 사소한 일 때문에
두고두고 후회하곤 해요
하지만 나 원래 심성이 못돼먹은 사람은 아니에요
오 제발, 날 오해하지 말아 줘요
그래요 나 원래 심성이 못돼먹은 사람은 아니에요
오 제발, 날 오해하지 말아 줘요
- 본명 John Robert Cocker
- 출생 1944년 5월 20일 잉글랜드 요크셔 셰필드
- 사망 2014년 12월 22일(70세) 미국 콜로라도주 크로퍼드
- 장르 록, 블루스, 소울, 팝
- 활동 1961년 ~ 2014년
- 악기 보컬, 하모니카
- 배우자 팸 베이커 (1987 ~ 2014)
■조 코커(영어: Joe Cocker, 1944년 5월 20일 ~ 2014년 12월 22일)는 영국의 가수이다. 특유의 거친 음색으로 저명한 블루아이드 소울 음악가 중 하나로 손꼽힌다.
1967년에 더 그리즈 밴드(The Grease Band)를 결성했고, 〈Delta Lady〉와 〈She Came In Through The Bathroom Window〉가 인기를 얻었다. 이후 순회 공연도 진행했고, 실황 음반에 〈The Letter〉 등 여러 인기곡을 수록하며 전성기를 이루었다. 특히 1969년 우드스톡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비틀즈의 〈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s〉를 불러 큰 반향을 일으켰다.
1974년작 〈You Are So Beautiful〉은 특히 큰 인기를 끌었으며, 1982년 영화 《사관과 신사(An Officer and a Gentleman)》의 사운드트랙으로 제니퍼 원스와 함께 부른 〈Up Where We Belong〉으로 1983년 그래미상을 받기도 했다.
1992년에는 베스트 음반 《The Best of Joe Cocker》에서 엘튼 존의 〈Don't Let the Sun Go Down on Me〉와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를 커버해 실어 인기를 얻었다.
2014년 12월 22일에 폐암으로 사망했다.
■사생활
1963년, 코커는 셰필드 주민이기도 한 에일린 웹스터와 데이트를 시작했다. 이 부부는 13년 동안 간헐적으로 데이트를 하다가 1976년에 영구적으로 헤어졌다.
1978년에 코커는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에 있는 제인 폰다가 소유한 목장으로 이사 했다. 지역 여름 캠프 책임자이자 코커의 음악 팬인 팸 베이커는 코커에게 집을 빌려주도록 여배우를 설득했다. 베이커는 코커와 데이트를 시작했고 1987년 10월 11일에 결혼했다. 부부는 콜로라도 주 크로포드에 있는 매드독 목장에서 살았다.
2014년 9월 17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Madison Square Garden)에서 콘서트를 하는 동안 동료 뮤지션 빌리 조엘 (Billy Joel)은 코커가 "지금 몸이 좋지 않다"고 말했고 코커는 2014년 12월 22일 콜로라도 크로포드에서 70세의 나이로 폐암으로 사망했다. 그는 1991년에 끊을 때까지 하루에 40개비의 담배를 피웠다. 코커는 콜로라도 주 크로포드에 있는 마을 묘지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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