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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to say goodbye - Sarah Brightman & Andrea Bocelli ★★★★★★★★★

Time to say goodbye / Sarah Brightman & Andrea Bocelli Quando sono solo sogno all'orizzonte e mancan le parole si lo so che non c'e luce in una stanza quando manca il sole se non ci sei tu con me, con me Su le finestre mostra a tutti il mio cuore che hai accesso chiudi dentro me la luce che hai incontrato per strada 혼자일 때면 난 수평선을 보며 침묵에 잠겨요 그래요 나는 알아요 당신이 이곳에 없다면 태양이 없는 방에는 빛도 들지 않는다는 것을 나와 같이 있..

사랑일기 - 시인과 촌장

사랑일기 / 시인과 촌장 새벽공기를 가르며 나르는 새들의 날개죽지위에 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둑위에 광장을 차고 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 위에 바람속을 달려나가는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저 지친어깨위에 시장어귀에 엄마품에서 잠든 아가의 마른 이마위에 공원길에서 돌아오시는 내 아버지의 주름진 황혼위에 아무도 없는 땅에 홀로 서있는 친구의 굳센 미소위에 사랑해요 라고 쓴다 사랑해요 라고 쓴다 수없이 밟고 지나는 길에 자라는 민들레 잎사귀에 가고오지않는 아름다움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에게 고향으로 돌아가는 소녀의 겨울밤차 유리창에도 끝도 없이 흘러만 가는 저 사람들의 고독한 뒷모습에 사랑해요 라고 쓴다 사랑해요 라고 ..

내일이 찾아와도 - 서울패밀리

내일이 찾아와도 / 서울패밀리 네가 떠나던 그날 눈물대신 웃음을 보였네 차마 울지 못한 마음은 아쉬움 때문이었네 네가 떠나던 그 다음날 웃음대신 눈물을 흘렸네 혼자라는 아픔만이 내 곁으로 밀려왔네 내 곁을 떠나버린 (떠나버린) 마지막 순간 (마지막 순간) 보내야 했던 마음을 너는 알 수 없을 거야 내일이 찾아와도 너는 나를 찾지 않겠지만 내일이 찾아와도 음 나는 너를 기다릴 테야 이름 : 김승미 출생 : 1960년 8월 7일. 제주시 종교 : 개신교(감리회)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서울패밀리의 멤버. 1986년 위일청과 함께 서울패밀리라는 그룹을 만들어서 데뷔했으며 활동했을 당시의 히트곡으로는 '이제는', '내일이 찾아와도' 등이 있다. 여담으로 가수 혜은이와 사촌 언니와 사촌 동생의 관계다. 참고로..

태양의 저편 - 장은아

태양의 저편 / 장은아 떠오르는 태양이 바다위에 빛을 뿌리면 내 괴로웠던 생각은 멀리 사라지고 솟아오른 기쁨에 출렁이는 내 마음은 태양의 저편으로 걸어가고 있노라 *언젠가는 찾아와 내 모습을 지켜줄 사람이 어둠이 가고 아침이 오면 그대 나를 비춰주는 태양이 되어라 언젠가는 찾아와 내 모습을 지켜줄 사람아 마음속에 빛을 뿌려줄 나의 태양같은 사람이여 떠오르는 태양이 바다위에 빛을 뿌리면 내 좋아하는 사람은 무얼 생각할까 나는 슬픈 마음을 바다위에 던져넣고 태양의 저편으로 걸어가고 있노라 *Repeat 출생: 전라남도 장성군 직업: 가수, 화가 장르: 가요, 포크 활동 시기: 1977년 ~ ■장은아(1956년 ~ )는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1978년 데뷔와 동시에 〈고귀한 선물〉,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

사노라면 - 김장훈

사노라면 / 김장훈 (Feat. 이승환, 이소라, 윤도현, 리아)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 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한숨일랑 쉬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출생: 1963년 8월 14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직업: 가수, 음반 프로듀서 장르: 팝 록, 록..

김종찬 노래모음

김종찬 노래모음 15곡 출생: 1960년 4월 11일 학력: 경원대학교 (행정학과 / 석사) 가족: 아내, 슬하 1남 1녀 종교: 개신교 데뷔: 1986년 1집 '내 사랑아' 직업: 前 가수, 現 목사 ■생애 및 활동 큰 키에 이목구비가 뚜렷한 배우상의 미남형으로, 1982년도 데뷔했다.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이 특징이다. 1986년, 1집 앨범을 'DREAM RAIN'을 발매한 후 라는 곡으로 활동했지만 성공적인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 오히려 가 조용히 입소문을 탔다. 이 음반에 있는 와 는 당시에는 큰 반응은 없었지만, 2022년 현재까지 라디오에서 선곡되고 있다. 지금 들어도 세련된 곡은 는 2022년 김현철이 다시 리메이크 했다. 1987년 발매된 2집 앨범 타이틀 곡가 대박을 치면서 인기..

Boney M 노래모음

기원 서독 장르 알앤비, 유로 디스코, 디스코, 레게 활동 1974–1986 ■Boney M.은 그룹의 주요 작곡가였던 독일 레코드 프로듀서 Frank Farian이 만든 Euro-Caribbean 보컬 그룹이다. 원래 서독에 기반을 둔 이 그룹의 공식 라인업의 최초 멤버는 자메이카의 Liz Mitchell과 Marcia Barrett, Montserrat의 Maizie Williams, Aruba의 Bobby Farrell이었다. 1976년 결성된 그룹으로 1970년대 후반 디스코 시대에 인기를 얻었다. 1980년대부터 밴드의 다양한 라인업이 다양한 인원과 함께 공연을 해왔다. 밴드는 전 세계적으로 1억장 이상의 레코드를 판매했으며 "대디 쿨", "마 베이커", "벨파스트", "써니", "라스푸틴", ..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15곡

크리스마스 캐럴 -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15곡 01.The First Noel (저 들 밖에 한 밤 중에) / Connie Francis 02. Silent Night / Frank Sinatra 03. O Holy Night / John Williams 04. White Christmas / Pat Boone 05. Feliz Navidad (메리 크리스마스) / Celine Did 06. Silver Bells / Bing Crosby 07. Tannenbaum(크리스마스 트리) / Nat Kingre 08. Last Christmas / Wham! 09. Little Town Of Bethlehem / Elvis Presley 10 Amazing Grace..

님의 향기 - 김경남

님의 향기 / 김경남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오직 그대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오직 그대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사랑하는 내 마음 1973년 가을 (전) TBC-TV 가요신인스타 프로그램에서 연승 대상을 ..

알 수 없는 인생 - 이문세

알 수 없는 인생 / 이문세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 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날이 그리워요 오늘도 그저 그런 날이네요 하루가 왜 이리도 빠르죠 나 가끔은 거울 속에 비친 내가 무척 어색하죠 정말 몰라보게 변했네요 한때는 달콤한 꿈을꿨죠 가슴도 설레였죠 괜시리 하얀 밤을 지새곤 했죠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 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날이 그리워요 어쩐지 옛 사랑이 생각났죠 당신도 나만큼은 변했겠죠 그래요- 가끔 나 이렇게 당신 땜에 웃곤 해요 그땐 정말 우리 좋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