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of Sorrow / Sade (2000)
I'm crying everyone's tears
And there inside our private war
I died the night before
And all of these remnants of joy and disaster
What am I suppose to do
I want to cook you a soup that warms your soul
But nothing would change, nothing would change at all
It's just a day that brings it all about
Just another day and nothing's any good
The DJ's playing the same song
I have so much to do
I have to carry on
I wonder if this grief will ever let me go
I feel like I am the king of sorrow, yeah
The king of sorrow
I suppose I could just walk away
Will I disappoint my future if I stay
It's just a day that brings it all about
Just another day and nothing's any good
The DJ's playing the same song
I have so much to do
I have to carry on
I wonder will this grief ever be gone
Will it ever go
I'm the king of sorrow, yeah
The king of sorrow
I'm crying everyone's tears
I have already paid for all my future sins
There's nothing anyone
Can say to take this away
It's just another day and nothing's any good
I'm the king of sorrow, yeah
King of sorrow
I'm the king of sorrow, yeah
King of sorrow
나 모든 이의 눈물을 혼자 다 흘리고 있어
그리고 개인적인 전쟁 치르고 있어
나 그 전날밤에 죽었어
그리고 기쁨과 슬픔의 이 모든 잔재
나 대체 어찌 해야 하나?
나 그대 영혼 따뜻하게 해줄 수프를 요리하고 싶어
하지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거야, 아무것도 변하지
그 모든 게 일어나는 건 단 하루
그저 하루만 더 그럼 아무것도 괜찮지 않아
디제이는 같은 노래를 틀어대고 있어
나 할 일이 너무 많아
나 계속 해나가야 해
이 슬픔이 언젠가 내게서 떠날까 궁금해
나 슬픔의 왕이 된 듯한 기분이야
나 그냥 떠나버리면 된다고 생각했어
내가 머물면 내 미래는 실망스러울까?
그 모든 게 일어나는 건 단 하루
그저 하루만 더 그럼 아무것도 괜찮지 않아
디제이는 같은 노래를 틀어대고 있어
나 할 일이 너무 많아
나 계속 해나가야 해
이 슬픔이 언젠가 내게서 떠날까 궁금해
언젠가는 떠날까
나는 슬픔의 왕이야
슬픔의 왕
나 모든 이의 눈물을 혼자 다 흘리고 있어
나 앞으로 치러야 할 내 죄에 대한 대가는 이미 다 치렀어
이제 아무것도 없어
가져가라고 말할 사람이
단 하루 더 그럼 아무것도 괜찮지 않아
나는 슬픔의 왕이야
슬픔의 왕
나는 슬픔의 왕이야
슬픔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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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리듬 앤 블루스 밴드 샤데이(Sade)가 부른 King of Sorrow다. 직역하면 '슬픔의 왕'이란 뜻인데,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람이라는 뜻 이랄까. 2001년에 발표된 샤데이의 5번째 스튜디오 앨범 Lovers Rock에 수록됐던 곡. 이 노래의 뮤직 비디오는 아빠 없이 혼자 아이를 키우는 싱글 맘의 애환을 그리고 있다고 하는데. 노랫말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내가 해놓고 내가 봐도 노랫말 해석이 군데군데 참 요상하고 엉성히네. 정말 말도 안되는 노랫말 해석이지만, 그래도 노랫말 분위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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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영국
- 장르 소울, 리듬 앤 블루스, 스무드 재즈, 소피스티 팝, 어덜트 컨템포러리, 콰이엇 스톰
- 활동 1983년 ~ 현재
●샤데이는 나이지리아 태생 영국의 가수로 소울과 펑크, 재즈, 아프로큐반 리듬을 정교하게 혼합한 음악으로 유명하다.
나이지리아인 경제학 교수 아버지와 영국계 간호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나 주변 사람들은 샤데이를 영어 이름인 헬렌으로 부르지 않았다. 부모님은 그녀를 샤데이라고 불렀으며 그 이름은 요루바족 중간 이름인 폴라샤데를 짧게 줄여서 부른 것이다. 샤데이가 4세였을 때 부모가 이혼하고, 샤데이는 엄마와 남동생과 함께 영국 에식스로 가서 살았다.
17세가 되었을 때 샤데이는 런던에 있는 3년제 센트럴 세인트 마틴 예술 디자인 대학에 입학해 패션과 의상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졸업 후에는 모델과 남성복 디자이너로 일했다. 샤데이의 음악활동은 친구들이 모여서 활동했던 펑크 음악 밴드 어라이버에서 잠시 리드 싱어를 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훗날 샤데이는 다른 펑크 음악 밴드인 프라이드에서 노래를 하다 프라이드 밴드 동료인 스튜어트 매튜먼과 앤드류 해일, 폴 스펜서 덴먼과 함께 탈퇴한 후 마침내 그녀의 이름을 딴 밴드를 구성하게 되었다.
샤데이는 쉽게 규정할 수 없는 매력적이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지닌 가수로, 데뷔 앨범인 〈다이아몬드 라이프 Diamond Life〉(1984)에 수록된 〈유어 러브 이즈 킹 Your Love Is King〉과 〈스무스 오퍼레이터 Smooth Operator〉에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그 앨범으로 샤데이와 밴드 동료들은 그래미 최우수 신인 가수상을 받았다. 데뷔 앨범만큼 인기를 얻은 2번째 앨범 〈프로미스 Promise〉(1985)로 샤데이는 월드 투어 공연을 했다.
그 앨범에 수록된 노래 가운데 가장 인기가 많았던 〈스위티스트 터부 The Sweetest Taboo〉는 6주 동안 미국 팝 차트에 머물러 있었다. 1988년 샤데이는 세 번째 앨범인 〈스트롱거 댄 프라이드 Stronger than Pride〉 발매에 맞춰 2번째 월드 투어 공연을 했다.
1992년 샤데이는 〈러브 딜럭스 Love Deluxe〉를 발매했으며 수록 곡인 〈노 오디너리 러브 No Ordinary Love〉로 그래미 상을 수상했다. 이어지는 월드 투어 공연 후 샤데이는 대중의 관심을 뒤로 하고 개인적인 삶을 선택했다. 샤데이는 엄마가 되었으며 밴드의 다른 동료들은 따로 스위트백이라는 이름의 밴드를 만들어 녹음을 했다.
밴드는 또 다른 앨범인 〈러버스 록 Lovers Rock〉(2000)을 제작하기 위해 다시 뭉쳤으며 그 앨범은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그래미 최우수 팝 앨범 상을 수상했다. 2001년에 샤데이는 월드 투어 공연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큰 성공을 거둔 월드 투어 공연 실황은 〈러버스 라이브 Lovers Live〉(2002)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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