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추자 4

무인도 - 김추자

무인도 / 김추자 (1974) ​파도여 슬퍼 말아라 파도여 춤을 추어라 끝없는 몸부림에 파도여 파도여 서러워마라 솟아라 태양아 어둠을 헤치고 찬란한 고독을 노래하라 빛나라 별들아 캄캄한 밤에도 영원한 침묵을 비춰다오 불어라 바람아 드높아라 파도여 파도여 끝없는 몸부림에 파도여 파도여 서러워마라 솟아라 태양아 어둠을 헤치고 찬란한 고독을 노래하라 빛나라 별들아 캄캄한 밤에도 영원한 침묵을 비춰다오 불어라 바람아 드높아라 파도여 파도여 ========================== '무인도'의 원곡 가수는 '김추자' 였으나, 이런 저런 복잡한 사연에 의해 정훈희가 이 곡을 가지고 작곡가 '이봉조'와 함께 1975 칠레국제가요제에 참가, 3위라는 입상과 함께 '작곡상','인기상'도 수상하여 이 후로 무인도는..

봄비 - 김추자

봄비 / 김추자 1971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 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 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 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 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없네 한 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 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루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 ■ 생애 1951년 1월 2일 강원도 춘천에서 5녀 중 막내로 태어..

님은 먼곳에 - 김추자

님은 먼곳에 / 김추자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김추자(金秋子, 1951년 1월 2일 ~ )는 1951년 1월 2일 강원도 춘천에서 5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춘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때에는 응원단장, 강원도 배드민턴·기계체조 선수였다. 춘천향토제에서 전통 창인 〈수심가〉를 불러 3위에 입상하였다. 1969년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하였고 1973년 동 대학 학사 학..

꽃잎 - 김추자

꽃잎 / 김추자 꽃잎이 피고 또 질때면 그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버렸네 그대 왜 날 찾지않고 그대로 왜 가버렸나 꽃잎보면 생각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피고 또 질때면 그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버렸네 꽃잎 꽃잎 1951년 1월 2일 강원도 춘천에서 5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춘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때에는 응원단장, 강원도 배드민턴·기계체조 선수였다. 춘천향토제에서 전통 창인 〈수심가〉를 불러 3위에 입상하였다. 1969년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하였고 1973년 동 대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신중현은 김추자의 노래를 듣고 곡을 주었고, 1969년 데뷔 음반이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