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하영 3

가슴앓이 - 양하영

가슴앓이 / 양하영 (1983年) 밤별들이 내려와 창문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곁에 있은 듯한 네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그 큰 두눈에 하나 가득 눈물 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내가슴에 와 닿았고 내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때 내가슴에 환한빛이 따뜻하게 비쳤는데 안녕하며 돌아서 뛰어가는 네뒷모습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 - 양하영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 / 양하영 (1989) 오래도록 머물수있는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왜 당신은 내게 안녕을 말하나요 시간이 흐를수록 짙어가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왜 당신은 내게 이별을 주시나요 혹시나 내가 떠날까 나 몰래 눈물짓던 당신이 왜 먼저 이별을 말하나요 사랑해요 떠나지 말아요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별은 정말 싫어요 혹시나 내가 떠날까 나 몰래 눈물짓던 당신이 왜 먼저 이별을 말하나요 사랑해요 떠나지 말아요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별은 정말 싫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별은 정말 싫어요 본명 신언옥 출생 1961년 6월 14일 학력 청운대학교 대학원 (실용음악과 / 석사) 종교 원불교 데뷔 1983년 노래 '가슴앓이' ■포크를 기반으로한 싱어송라이터이다. 본..

촛불 켜는 밤 - 양하영

촛불 켜는 밤 / 양하영 난 이밤 그댈 잊지 못해 촛불을 켭니다 내창가에 예쁜 촛불을 그대 보시나요 안개낀~밤 나는 그대 그리워 촛불을~ 켭니다 지쳐버린 내마음을 그대 아시나요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은 내나이 너무 어려~서 그대 웃음 바람따라 바람따라 지나갔나~요 낮은 목소리로 노랠 부~르면 그대 오시나요 내 두눈에 눈물 고이면 그대 오시나요 그대 향한나의 사랑은 내나이 너무 어려서 그대웃음 바람따라 바람따라 지나갔~나요 낮은 목소리로 노랠 부르면 그대 오시나요 내 두눈에 눈물 고이면 그대 오시나요 촛불켜는 밤에 그대 오시나요 포크를 기반으로한 싱어송라이터이다. 본명은 신언옥. 강영철과 함께 한마음이라는 듀엣을 결성하여 '갯바위'와 '가슴앓이'[2]라는 노래를 히트시켰다. 두 곡 모두 강영철이 작사·작곡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