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 최헌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눈가에 맺히는 눈물이야 지울 수 있다 하여도 우리의 마음에 새긴 것은 아마도 지울 수 없을거야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 눈가에 맺히는 눈물이야 지울 수 있다 하여도 우리의 마음에 새긴 것은 아마도 지울 수 없을거야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최헌(崔憲, 1948년 3월 12일 ~ 2012년 9월 10일)은 대한민국의 가수, 작사가, 연기자였다. 1967년 록 음악 음악 그룹 '차밍 가이스(Charming Guys)'의 기타리스트 겸 보컬리스트로 첫 데뷔하였으며 1971년 록 음악 음악 그룹 '히식스(He.6)'의 기타 연주자 겸 보컬로 스카우트되었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