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essiah Will Come Again / Gary Moore 연주 The Messiah Will Come Again. 블루스 락에 기반을 둔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의 기타 솜씨가 유감없이 발휘된 연주곡이다. 이 곡 원래 블루스 락 역사상 가장 뛰어난 기타리스트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미국 출신의 기타리스트 로이 부캐넌(Roy Buchanan)의 대표곡 중 하나이다. 로이 부캐넌은 알콜 및 약물 중독에 시달리다 1988년 8월 공공 장소에서 만취 상태로 소란을 피운 혐의로 체포돼, 몇 시간 후 유치장 안에서 스스로 목을 매 마흔 아홉 나이에 세상을 뜬 비극적인 뮤지션이다. 그가 세상을 떠난 뒤 게리 무어는 이 불세출의 기타리스트를 추모하기 위해 그의 대표곡 중 하나인 이 곡을 리메이크해 그 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