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 t’en vas, l’amour a pour toi
le sourire d’une autre
Je voudrais, mais ne peux t’en vouloir
Désormais, tu vas m’oublier
Ce n’est pas de ta faute,
et pourtant tu dois savoir
그대는 떠나가네요, 이제 그대를 위한
다른 여자의 웃음이 있겠지요
그대를 비난하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어요.
이제 당신은 나를 잊겠지요
그대 잘못이 아니예요.
하지만 그대는 알아야해요.
Qu’après toi, je ne pourrai plus vivre
Non plus vivre qu’en souvenir de toi
Après toi, j’aurai les yeux humides
Les mains vides, le cœur sans joie
그대가 떠난후 그대 없인
더이상 살기 힘들어요
당신을 추억하며 살기는 너무 힘들어요
그대가 떠난후 눈물속에 살았고
손에 잡히는 것 이 없고
모든 기쁨은 사라졌어요
Avec toi, j’avais appris à rire
Et mes rires ne viennent que par toi
Après toi, je ne serai que l’ombre
De ton ombre, après toi
그대와 함께 나는 웃는 것을 배웠어요.
그대를 통해서만 웃음이 찾아오지요.
그대 떠난 후에, 나는
그대의 그림자 일 뿐이예요.
그대 떠난 후에
Même un jour, si je fais ma vie
Si je tiens la promesse qui
unit deux êtres pour toujours
Après toi, je pourrai peut-être
donner de ma tendresse
Mais plus rien de mon amour
만약 내가 다시 살 수 있다고 해도
나는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지킬 거예요.
그대 떠난 후에 아마도 나는
다정함은 줄 수 있을지도 몰라요.
그러나 사랑은 할 수 없을 거예요.
Après toi, je ne pourrai plus vivre
Non plus vivre qu’en souvenir de toi
Après toi, j’aurai les yeux humides
Les mains vides, le cœur sans joie
그대가 떠난후 그대 없인
더이상 살기 힘들어요
당신을 추억하며 살기는 너무 힘들어요
그대가 떠난후 눈물속에 살았고
손에 잡히는 것 이 없고 모든 기쁨은 사라졌어요
Avec toi, j’avais appris à rire
Et mes rires ne viennent que par toi
Après toi, je ne serai que l’ombre
De ton ombre, après toi
그대와 함께 나는 웃는 것을 배웠어요.
그대를 통해서만 웃음이 찾아오지요.
그대 떠난 후에, 나는 그림자 일 뿐이예요.
그대의 그림자 일 뿐이예요,
그대 떠난 후에
Vicky Leandros. 1949년 그리스 출신. 1966년 1집 앨범 'Songs und Folklore'로 데뷔. 1968년 산레모 가요제2위 수상.
'카사비앙카'로 너무도 유명한 가수이며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대, 음악다방이나 음악감상실에서 그녀의 노래는 하루에도 여러번 꼭 들을수 있을만큼의 인기를 구가했던 가수였다.
지금 흐르는 노래는 1972년 '유러비전 송 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한 노래이며, 2003년에 Remaster 발표한 독어 버전의 앨범 <Mein Lied Für Dich>는 독어로 <당신을 위한 나의 노래> 중 불어버전으로 아름답고 서정적인 가사는 외로운 가슴을 '비키 레안드로스'의 서정적인 목소리로 따뜻이 감싸준다.
Apres 는 after, Next 후에, 뒤에 등의 뜻으로 Apres La Pluie 하면 "비(온) 후에 뒤에" 등의 말이며 Toi 는 You, Thee, 당신, 그대 등의 뜻으로 Apres Toi는 "그대 (떠난, 가버린)후에"를 말하며 아래 가사 내용 속에서 보듯이 "그대 떠난 후에" (추억 속에서 산다)라는 제목이 됩니다
이 노래의 가사를 번역하며 음미해보면 우리는 살면서 지금의 행복을 놓치는 것 은 아닌지? 생각하게 하는 노래입니다. 지금 그대는 그대 곁의 사람을 떠나보낸 후에 추억 속에 살며 후회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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