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saving all I'm not giving
But it's overflowing, evaporating in the air
As I'm walking, I know I'm not breathing,
I'm not breathing only air
It's filled with words once spoken by people everywhere
And I can hear all the whispers that have lived a thousand years
It just took me being open for them to reach my eager ears
Now they've reached my eager ears
And I hope I'll be ready
When my light, when my life divides ,
아주레 레이(Azure Ray)는 아테네 출신의
Orenda Fink(기타,트럼펫,키보드,보컬, 베이스,혼)와
Maria Taylor(기타,피아노,키보드,보컬,드럼)가 결성한
인디팝/드림팝 듀오다.
꿈 속을 거니는 듯한 Azure ray의 음악은
[멜랑꼴리]와 [슬픔]으로 표현된다.
두 여성 싱어의 따뜻한 보컬과 아련한 멜로디는
Eric Bachmann이 현악연주와 키보드등을 사용해 만들어내는
사운드의 층과 맞물려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 순간들을 만들어 낸다.
힘들 때 잠을 자고나면 한결 나아지는 기분처럼
이들의 음악을 듣다보면 많은 위안이 된다.
Maria Taylor는 2005년에 솔로앨범 [11:11]을 발표하기도 했다.
단아한 포크 사운드와 우아한 스트링 앙상블
부드러운 천사의 목소리를 떠올리게 하는 보컬까지 멜랑콜릭한 서정이 지배하는
감성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매혹적인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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