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 바에즈, 미국.출생: 1941.01.09
Donna.Donna란 미국의 반전가수 존 바에즈가 부른 곡 중에서 가장 유명한 유태인 '세쿤다 숄롬'이 작곡 했으며, 시장으로 팔려가는 송아지가 하늘을 나는 새를 바라보며 새의 자유로움을 부러워 하는 내용입니다.국내 포크물결을 타고 70년대 통키타부대의 단골 메뉴였던 이 노래는... 조국 없이 떠돌아다니며 핍박받던 유태인들의불행한 삶을 자조적으로 노래한 곡인데, 1940년Aaron Zeitlin(아론 자이트린)이 가사를 붙여 유태계 포크 싱어들에 의해 오랫동안 애창되었던 노래입니다. 1970년대 절... 애절한 멜로디와 자유를 갈망하는 듯한 슬픈 가사로 인해 금지 곡으로 묶였던 곡입니다..
"donna" 란 이탈이라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영어의 lady 와 같은 의미의 말입니다.이탈리아에서는 귀부인으로 의미하며 기혼 여성 이름 앞에 붙이는 경칭으로서우리말로 번역하면 "부인" 이란 의미 입니다우리나라에서는 박정희 시절 금지곡으로 묶였었고 그 사실은 전세계에 잘 알려져었다.
"슬픈 눈물을 흘리는 송아지"라는 가사 귀절이 서글픈 멜로디속에 슬픔을 자아 내니 전국민이 일치 단결하여 국토을 일구어 내며 힘내야 할 시대에 힘빼는 음악이라는 이유였다..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송아지에 유대인의 슬픈 운명을 빗대어 그린 유대의 곡이다, 노래의 제목은 히브리어로 "주님"을 의미하는 '아도나이'를 변형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1940-41년도에 샬롬 세쿤다가 작곡, 아론 제이틀린이 유대어 중 하나인 이디시어로 작사하여 ‘에스테르케’의 무대 공연에 올려졌다. 이후 세쿤다가 이 곡을 영어로 번역[1]했지만 1년 뒤가 유대인들이 대대적으로 탄압받던 2차 세계대전 때라서 인기를 끌기는 커녕 널리 알려지지 못하고 있다가, 아르튜르 케베스와 테디 슈왈츠가 1950년대 중반에 다시 번역한 판이 1960년 조안 바에즈에 의해 녹음된 버전으로 인기를 끌어 널리 알려,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불려지게 되었다
Donna Donna (Joan Baez, 1960)
On a wagon bound for market there's a calf with a mournful eye.
High above him there's a swallow winging swiftly through the sky.
장터 가는 마차 위 슬픈 눈의 송아지 머리 위로 제비 한 마리 빠르게 하늘을 날아가네
How the winds are laughing, they laugh with all their might.
Laugh and laugh the whole day through, and half the summer's night.
바람이 웃는 것을 봐요 있는 힘을 다해 웃고 있어요 온 종일 웃고 또 웃고 여름밤이 다 가도록 웃고 있어요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돈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돈
"Stop complaining!", said the farmer, Who told you a calf to be ?
Why don't you have wings to fly with like the swallow so proud and free?
농부는 말했죠. "불평마라 누가 너더러 송아지가 되라 했느냐?
너도 저 제비처럼 자유롭게 날 수 있는 날개를 가지렴
How the winds are laughing, they laugh with all their might.
Laugh and laugh the whole day through, and half the summer's night.
바람이 웃는 것을 봐요 있는 힘을 다해 웃고 있어요
온 종일 웃고 또 웃고 여름밤이 다 가도록 웃고 있어요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돈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돈
Calves are easily bound and slaughtered, never knowing the reason why.
But whoever treasures freedom, like the swallow has learned to fly.
송아지들은 쉽게 묶이고 죽임을 당하죠 그 이유도 전혀 모른체 말이죠
하지만 누구든 자유를 소중히 여긴다면 저 제비처럼 나는 법을 배워야 한다네
How the winds are laughing, they laugh with all their might.
Laugh and laugh the whole day through, and half the summer's night.
바람이 웃는 것을 봐요 있는 힘을 다해 웃고 있어요
온 종일 웃고 또 웃고 여름밤이 다 가도록 웃고 있어요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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