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 Tammy Wynette
Take the ribbon from your hair
Shake it loose and let it fall
Laying soft upon my skin
Like the shadows on the wall
머리에 맨 리본 풀어버려요
흔들어 풀어 내려뜨려
내 얼굴 위에 살며시 놓아요
벽에 어리는 그림자처럼
Come and lay down by my side
Till the early morning light
All I'm takin' is your time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이리와 내 곁에 누워요
이른 아침 동틀 때까지
바라는 건 당신의 시간뿐
이 밤 보낼 수 있도록 도와 줘요
I don't care who's right or wrong
I don't try to understand
Let the devil take tomorrow
Lord tonight I need a friend
누가 옳고 그르든 상관없어요
알려고 하지도 않아요
내일은 악마가 가져가도 좋아요
진정 오늘밤 친구가 필요할 뿐
Yesterday is dead and gone
and tomorrow's out of sight
Oh, it's sad to be alone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어제는 이미 지나가 버렸고
내일은 아직 알 수 없어요
그리고 홀로 있는 건 슬퍼요
이 밤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줘요
Lord it's sad to be alone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진정 홀로 있는 건 슬퍼요
이 밤 보낼 수 있도록 도와 줘요
태미 와이네트(Tammy Wynette)는
고등학생 때인 1959년에 결혼하고 미용사로 일하면서 나이트클럽에서 노래를 했으며, 이때 포터 워고너의 컨트리 뮤직 텔레비젼 쇼에 출연했다. 1966년 이혼을 하고 세 딸과 함께 테네시 주 내슈빌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에픽레코드사와 계약을 했다. 와이네트는 1969년 컨트리 뮤직 스타인 조지 존스와 결혼했다. 와이네트는 납치·구타, 파산 신청 등 개인적인 어려움에 시달렸으나 컨트리 뮤직 협회 올해의 여자가수상을 3번 수상했고, 1998년 컨트리 뮤직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1979년 자서전 <스탠드 바이 유어 맨>이 출간되었고 1982년 영화로 제작되었다. 대표곡으로는 ·· 등이 있다.
와이네트의 인생은 무일푼에서 벼락부자가 되는 컨트리 곡의 주제를 구현한 삶이었다. 음악인이었던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가 어릴 때 사망했고, 그녀의 어머니는 앨라배마의 버밍엄으로 이주하여 항공기 공장에서 일했다. 어린 와이네트는 목화 농장을 하는 조부모 밑에서 자랐다.
1959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한 달 전에 결혼하고 미용사로 일하면서 나이트클럽에서 노래를 했으며, 이때 전국에 방영되는 포터 워고너의 컨트리 뮤직 텔레비젼 쇼에 출연했다. 1966년 남편과 헤어지고 세 딸을 데리고 테네시 주 내슈빌로 이주했다. 그곳에서 에픽레코드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듀서 빌 셔릴로부터 태미라는 새 이름을 받은 와이네트는 1967년 첫 히트곡인 싱글 〈어파트먼트 넘버 나인 Apartment Number Nine〉을 녹음했다. 뒤이어 1967년에 〈유어 굿 걸즈 고너 고 배드 your Good Girl's Gonna go Bad〉, 〈아이 돈트 워너 플레이 하우스 I Don't Wanna Play House〉가 나왔다. 바로 이 곡으로 그녀는 3개의 그래미상 중 첫 번째 상을 받았다.
1968년에는 〈디-보-스 D-I-V-O-R-C-E〉가 발매되었다. 셔릴과 함께 그는 자신의 대표곡이 된 〈스탠드 바이 유어 맨 Stand by Your Man〉을 만들었고, 이 곡은 순식간에 컨트리 뮤직 순위 1위에 올랐다. 그녀는 1969년 컨트리 뮤직 스타인 조지 존스와 결혼했다. 이 결혼은 '컨트리 뮤직 부부' 탄생으로 불렸다. 그들은 많은 듀엣 곡들을 녹음했다. 1975년 이혼했음에도 불구하고 와이네트와 존스는 그녀의 마지막 앨범인 〈원 One〉(1996)을 비롯하여 여러 곡을 함께 녹음했다.
쇼핑몰에서의 납치·구타, 약물 중독으로 인한 치료 및 30여 회에 걸친 수술, 파산 신청으로 개인적인 어려움에 시달렸으나 와이네트는 컨트리 뮤직 사상 가장 성공한 여가수임에 틀림없었다. 그녀의 앨범은 1억 달러 이상 판매되었고, 가수 생활 동안 20곡이 1위에 올랐다. 그녀는 컨트리 뮤직 협회 올해의 여자가수상(1968~70)을 3번 수상했고, 1998년에는 컨트리 뮤직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와이네트의 자서전인 〈스탠드 바이 유어 맨〉은 1979년 출간되었고 1982년 영화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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