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i Cherie (별이 빛나는 밤에 시그날 뮤직) / Frank Pourcel
Frank Pourcel(프랑크 푸르셀)은 프랑스의 항구도시 마르세이유에서 태어났다.
파리 음악원에서 수학하고 처음에는 뮤직홀의 바이올린 연주자와 마르세유오페라 극장의악단 단원으로 일하였다.
그는 우리나라 말로 '경음악'이라는 분위기있는 연주곡의 1인자라고 한다.
곡명인 'Merci Cherie'는 'Cherie 고맙소' 정도가 되겠다.
그 후 1942년부터는 8년 동안
샹송가수 뤼시엔 브와이에의 반주를 하다가
1952년 파리음악원과 오페라극장의 연주자들을 모아
'프랑크 푸르셀 그랜드 오케스트라'를 조직하여
녹음, 음반으로 데뷔하였다.
현악기를 중심으로 하는
유려한 연주로 인기를 모았고 무드음악계의 제1인자로 알려졌다.
프랑크 푸르셀의 1968년 발표곡으로 Merci Cherie 는
1970년부터 지금까지 MBC-FM의 별이 빛나는 밤에
시그널로 쓰이고 있다.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의 시그널은
역시 그의 곡인Adieu Jolie Candy 가 쓰였다.
이 두곡은 아직까지 추억의 명연주곡으로
기억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있다.
이종환씨가 별밤지기를 하던 시절부터
프랑크 푸르셀 악단의 음악은 선택되어서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명 무드음악의 대표악단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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