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Summer Night / Chelsia Chan&Kenny Bee 1976년
One summer dream.. made with fancy whims
That summer night..my whole world tumbled down
I could have died if not for you
한 여름밤..별들은 밝게 반짝이고 있었지요
어느 여름날 꿈에서는 환상적인 일들을 했었지요.
그 여름밤에 나의 세상은 무너져 버렸어요.
그대가 아니었으면 나는 아마도 죽었을 거예요..
* 반 복
Each time I pray for you my heart would cry for you
The sun don't shine again since you've gone
Each night I think of you my heart would beat for you
You are the one for me
매일 밤 나는 그대를 위해 기도를 해요.
내 마음은 그대를 위해 울지요. 그 태양은 다시 빛나겠죠.
그대가 떠난 후 내가 그대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가슴은 그대 때문에 두근거려요.
그대는 내 사람이기 때문에..
Set me free like the sparrows up the tree.
Give a sign so I would ease my mind..
Just say a word and I'll come running wild
Give me a chance to live again.
나를 자유롭게 풀어줘요 저 나무위의 참새처럼..
내 마음이 편해질 수 있도록 신호를 보내줘요.
단 한마디만 해줘요.
그러면 나는 당장 달려올 거예요.
다시 살아갈 기회를 줘요..
[One Summer Night]은 1976년 우리나라에서
[사랑의 스잔나(秋霞, Chelsia My Love)]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陳秋霞(진추하)], [鐘鎭濤(아비)] 주연의 영화 주제곡이다.
이 곡은 또 '말죽거리 잔혹사'의 OST로도 유명하다.
Chelsia Chan(陳秋霞, 진추하)
1957년 11월 12일 홍콩에서 출생. 소주 출신의 아버지와
광동 출신의 어머니,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기독교 학교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어려서부터 피아노 연주 실력이 뛰어났다고 한다.
1976년 영화제작사인 홍콩 골든 하베스트(嘉禾)의 송존수 감독의 눈에 띈 진추하는
자신의 실제 이야기가 동기가 된 한국, 홍콩 합작 영화 사랑의 스잔나에 같은 신인이었던
아비(鍾鎭濤, Kenny Bee)와 함께 출연, 동남아에서 공전의 대히트를 하게 된다.
이 영화로 그녀는 제14회 대만 금마장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1975년과 1980년에 걸쳐 여러 편의 영화 출연은 물론 활발한 작곡,
가수 활동을 통해 여러 장의 음반을 발표하여 대중의 인기를 얻으며 70년대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여성 가수의 위치에 올랐다. 1981년 말레이시아의 기업인 [鍾廷森
(종정삼)]과 결혼하며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고 연예계를 은퇴하였다. 현재 세 딸과
함께 말레이시아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공식적인 연예 활동은 없으나 사회봉사와 방송 초청,
최근 홍콩의 톱가수 알란 탐의 콘서트 등에 출연하였으며 [紅影樹下], [Miracles]를 직접
작곡하여 노래를 부르고 있어 다시금 연예계 복귀를 희망하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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