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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Way Ticket - Eruption ★★

청가헌 (聽可軒) 2022. 2. 26. 06:51

One Way Ticket / Eruption   1979 Disco Purrfection Version 

Choo choo train a trackin' down the track
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칙칙-폭폭 기찻길을 따라
Gotta travel on ain't never comin' back woo woo~
여행을 떠나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곳으로...
Got a one way ticket to the blues
외로이 홀로서 가는 편도 승차권을 사렵니다
Bye bye love, my baby's leavin' me
안녕, 안녕 내 사랑이여 내 사랑하는 여인은 날 떠나 갑니다
Now lovely teardrops are all that I can see woo woo~
이제 외로움의 눈물로만 세월을 보내야겠지요
Got a one way ticket to the blues
슬픔으로 가는 편도 승차권를 사렵니다
Gonna take a trip to lonesome town
외로움의 도시로 여행을 떠나렵니다
Gonna stay at heartbreak hotel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머무는 호텔에서 머무를거예요
A fool such as I there never was I cry a tear so well
나처럼 울기 잘하는 바보는 그 곳엔 결코 없겠지요
Choo choo train a trackin' down the track 칙
칙-폭폭 기차를 타고 칙칙-폭폭 기찻길을 따라
Gotta travel on never comin' back woo woo~
여행을 떠나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곳으로...
Got a one way ticket to the blues
외로이 홀로서 가는 편도 승차권을 사렵니다
Gotta go on, yeah take it oh, trackin’ it on
one way ticket to the blues ah gonna take a trip
one way ticket, one way ticket,
one way ticket, one way ticket to the blues
Choo choo train a trackin' down the track
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칙칙-폭폭 기찻길을 따라
Gotta travel on ain't never comin' back woo woo~
여행을 떠나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곳으로...
Got a one way ticket to the blues
외로이 홀로서 가는 편도 승차권을 사렵니다
Bye bye love, my baby's leavin' me
안녕, 안녕 내 사랑이여 내 사랑하는 여인은 날 떠나 갑니다
Now lovely teardrops are all that I can see woo woo~
이제 외로움의 눈물로만 세월을 보내야겠지요
Got a one way ticket to the blues
슬픔으로 가는 편도 승차권를 사렵니다
Gonna take a trip to lonesome town
외로움의 도시로 여행을 떠나렵니다
Gonna stay at heartbreak hotel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머무는 호텔에서 머무를거예요
A fool such as I there never was I cry a tear so well
나처럼 울기 잘하는 바보는 그 곳엔 결코 없겠지요

원곡은 [Neil Sedaka(닐 세다카)]가 불러서 전 세계적으로 힛트친후 여럿 가수들이 리메이크 하여 재 취입한 곡이다. 이곡은 [Eruption(이럽션)]이 리메이크한 곡으로 70년대 고고와 디스코 음악의 대표적인 히트곡이다. 70년대 후반 유럽 각지를 오가며 활동한 [Disco(디스코)], [Funk(펑크)] 밴드 [Eruption(이럽션)]은 1974년 결성되어 다음해 잉글랜드에서 열린 [RCA Soul Search Contest]에서 입상함으로써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Precious Wilson(프레셔스 윌슨, 보컬)]이 합류하기 전에는 [The Silent Eruption(사일런트 이럽션)]이란 로컬 밴드로 활동하였다. 첫 싱글인 [Let Me Take Your Back In Time(1976)]은 그 당시 소울 차트를 상행하며 괜찮은 인기를 얻었고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1977년 이들은 [Boney M(보니 엠)]의 프로듀서로 활동하던 [Frank Farian(프랭크 파리안)]에게 발탁되어 음악에 대중성과 상업성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그의 중개로 독일의 [Hansa] 레코드와 계약을 맺는다. [Eruption]은 [Ann Peebles(앤 피블스)]가 부른 [I Can't Stand The Rain]을 커버해 국제적으로 크게 히트(영국에서는 5위, 미국에서는 18위를 기록)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이 곡은 이들이 발표한 노래 중 유일하게 미국 차트에서 40위권 안에 진입한 곡이었다. 또한 이들의 상업적인 성공은 다음 해에 영국에서 9위를 기록한 [One Way Ticket]의 인기로 확실히 증명되었다.

 

[Precious Wilson]은 솔로 활동을 위해 1979년 팀에서 나와 1982년에 [All Coloured In Love], [On The Race Track]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하였으나 나머지 멤버들은 그녀의 팀 탈퇴에 크게 개의치 않고 [Kim Davies(킴 데이비스)]를 새로운 보컬리스트로 영입해 활동을 이어나갔다. [Eruption]은 80년대 중반 해체하였으며 [Precious Wilson]만이 아직까지 활동하는 오리지널 멤버로 남아있다. 그녀는 솔로 가수로서 어느 정도 좋은 성과를 이뤘지만 때때로 그녀의 새로운 밴드와함께 [Eruption]의 이름을 빌어 활동하고있다. [One Way Ticket]은 1980년에 방미가 '날 보러 와요'로 번안하여 불러 우리나라에서 더욱 유명하게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