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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mblin' In - Smokie

청가헌 (聽可軒) 2022. 3. 2. 10:00

Stumblin' In / Smokie

우리의 사랑은 살아 있고 그래서 우리는 시작합니다

Our love is alive, and so we begin

어리석게도 우리의 마음을 탁자 위에 놓고

Foolishly laying our hearts on the table

비틀거리다

Stumblin' in

우리의 사랑은 불꽃, 안에서 타오르는

Our love is a flame, burning within

이따금 불꽃이 우리를 잡을거야

Now and then firelight will catch us

비틀거리다

Stumblin' in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내 무모한 생각이 널 따라다니는 걸 알잖아

You know these reckless thoughts of mine are following you

나는 당신에게 빠져 있어요, 당신이 무엇을 하든

I'm falling for you, whatever you do

왜냐면 자기야, 당신은 내가 전혀 알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나에게 보여주었으니까

'Cause baby, you've shown me so many things that I never knew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야, 널 위해 해줄게

Whatever it takes, baby, I'll do it for you

우리의 사랑은 살아 있고 그래서 우리는 시작합니다

Our love is alive, and so we begin

어리석게도 우리의 마음을 탁자 위에 올려놓고

Foolishly layin' our hearts on the table

비틀거리다

Stumblin' in

우리의 사랑은 불꽃, 안에서 타오르는

Our love is a flame, burning within

이따금 불꽃이 우리를 잡을거야

Now and then firelight will catch us

비틀거리다

Stumblin' in

당신은 너무 어렸고, 오, 그리고 나는 너무 자유로웠어요

You were so young, oh, and I was so free

난 어렸을 수도 있지만 베이비 그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었어

I may've been young, but baby that's not what I wanted to be

글쎄, 너였어 (오, 왜 나였어?)

Well, you were the one (oh, why was it me?)

자기야, 넌 내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것을 너무 많이 보여줬으니까

'Cause baby, you've shown me so many things that I've never seen

당신이 필요로하는 것이 무엇이든, 자기야, 당신은 나에게서 그것을 얻었습니다

Whatever you need, baby, you've got it from me

우리의 사랑은 살아 있고 그래서 우리는 시작합니다

Our love is alive, and so we begin

어리석게도 우리의 마음을 탁자 위에 놓고

Foolishly laying our hearts on the table

비틀거리다

Stumblin' in

우리의 사랑은 불꽃, 안에서 타오르는

Our love is a flame, burning within

이따금 불꽃이 우리를 잡을거야

Now and then firelight will catch us

비틀거리다

Stumblin' in

비틀거리다

Stumblin' in

비틀거리다

Stumblin' in

어리석게도 우리의 마음을 탁자 위에 놓고

Foolishly laying our hearts on the table

비틀거리다

Stumblin' in

아, 끼어들다

Ah, stumblin' in

음, 비틀거리다

Mmm, stumblin' in

이따금 불꽃이 우리를 잡을거야

Now and then firelight will catch us

비틀거리다

Stumblin' in

오, 비틀거리다

Oh, stumblin' in

나는 비틀거리고 있어

I'm stumblin' in

어리석게도 우리의 마음을 탁자 위에 놓고

Foolishly laying our hearts on the table

비틀거리다

Stumblin' in

워, 비틀거리다 (아, 비틀거리며)

Woah, stumblin' in (ah, stumblin' in)

나는 비틀거리고 있어

I'm stumblin' In (you were stumblin in)

이따금 불꽃이 우리를 잡을거야

Now and then firelight will catch us

비틀거리다

Stumblin' in

 Smokie 
한국인의 영원하고 다정한 팝 아티스트 Smokie. 70년대말 스폰지가 거침없이 물을 빨아당기듯 그들은 한국인들의
정서를 몽땅 빨아당기는 곡들을 내 놓으며 80년대초까지 그렇게 우리들에게 다가온 그룹이었고 정작 본국인
영국이나 팝시장의 본토인 미국에서는 무명이나 다름이 없는 그룹이었다 물론 'Sugi Quatro' 와 'Chris
Norman'이 같이 부른'Stumblin' in' 이 79년 빌보드 싱글 4위까지 오르며 빅힛트를 하였고 그 이전
77년에는 'Living Next Door To Alice' 로 Smpkie는 빌보드 25위까지 올린 전력은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국내에서의 사랑에는 어느곳에서도 미치지 못하였다.

이들은 70년대초 결성당시의 이름은 스모키가 아니었다. 'Elizabessans', 'indness 등의 이름들로 그룹의 역사를
바꾸면서 무명시절의 활동을 펴오던 중 74년 Smokie란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면서 런던의 피카디리 서커스
클럽에서 연주 활동을 하고 있었다. 이때 그들의 연주를 지켜보던 스카우트 전문의 프로모터인 마이크
체프만과 닉키 친에 의해 발탁되어 많은 아티스트들의 후원자로 알려진 미키 모스트가 설립한
RAK레이블과 정식 레코딩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것은 앞길에 청신호를 보낸 것이었다.

이때부터지금까지 드러머외에는전혀멤버의 변동이 없었다. 이들은76년까지 2년여간은 실패와 좌절의 연속이었다.
이후 76년부터 3년가량이 스모키의 전성기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세계적인 양대거물 마이크 체프만과 닉키 친
프로듀서의 뒷받침이 크기 때문이었다.76년 들어서면서부터 크리스의 흐느끼는 듯하면서도 격정적인 보컬,
백보컬의 완벽한 하모니는 차츰 팬들의 시선을 뜨겁게 만들었다. 같은 해 중반 'If You Think You Know
How To Love Me'란 싱글은 그들의 곡이 국내에 최초로 소개된 것이었으며 미국시장에서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이어서 발표한 'Living Next Door to Alice'는 국내와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하는 행운의 곡이 되었다. 이어 'What Can I Do'는 젊은이들의 실의와 좌절을
그리고 있어 어쩌면 자신들의 자서전인 노래가 된 것인지도 모른다.

79년 해산설과 함께 그들의지주인 마이크 체프만과 닉키친이 결별을 선언하자 방황하기 시작했다.이런 와중에서도
80년 'Mexican Girl'을 발표하였고 이 곡은 특이하게 크리스와 피트의 공동작품으로 남미의 삼바리듬과
전원적인 분위기를 가미시킨 극히 동양적인 사운드를 연출해서 큰 인기를 얻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