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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wing in the Wind - Stevie Wonder

청가헌 (聽可軒) 2022. 5. 8. 11:48

Blowing in the Wind / Stevie Wonder (1966. remake)

How many roads must a man walk down
Before you call him a man?
Yes, 'n' how many seas must a white dove sail
Before she sleeps in the sand?
Yes, 'n' how many times must the cannon balls fly
Before they're forever banned?
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 in the wind,
The answer is blowin' in the wind.


How many years can a mountain exist
Before it's washed to the sea?
Yes, 'n' how many years can some people exist
Before they're allowed to be free?
Yes, 'n' how many times can a man turn his head,
Pretending he just doesn't see?
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 in the wind,
The answer is blowin' in the wind.


How many times must a man look up
Before he can see the sky?
Yes, 'n' how many ears must one man have
Before he can hear people cry?
Yes, 'n' how many deaths will it take till he knows
That too many people have died?
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 in the wind,
The answer is blowin' in the wind.


얼마나 많은 길 걸어야 사람이
인생에 대해 알게 될까?
그래, 그리고 얼마나 많은 바다 날아야 흰 비둘기
모래밭에 잠들 수 있을까?
그래, 그리고 얼마나 많은 세월 날아다녀야 포탄들
다신 영원히 못쓰게 될까?
그 답은, 친구여, 바람에 날리고 있어
그 답은 바람에 날리고 있어


얼마나 오랜 세월 존재하다 산은
바다로 씻겨 내려가게 될까?
그래, 그리고 어떤 이들은 얼마나 오랜 세월 살아야
자유로운 삶 살게 될까?
그래, 그리고 대체 얼마나 여러 번 고개 돌려 사람이
못 본 척 할 수 있을까?
그 답은, 친구여, 바람에 날리고 있어
그 답은 바람에 날리고 있어


얼마나 여러 번 올려다봐야 사람이
하늘을 볼 수 있을까?
그래, 그리고 얼마나 오랜 세월 살아야 사람이
다른 사람들 우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그래, 그리고 얼마나 많은 이들이 죽어야 사람이
알게 될까?
너무도 많은 사람이 죽어나갔다는 것을
그 답은, 친구여, 바람에 날리고 있어
그 답은 바람에 날리고 있어 

  • 본명 Stevland Hardaway Morris
  • 출생 1950년 5월 13일, 미국 미시간주 새기노
  • 국적 미국
  • 직업 음악가, 음악 프로듀서
  • 장르 소울, 팝, 리듬 앤 블루스, 펑크, 재즈
  • 악기 보컬, 키보드, 하모니카, 드럼, 베이스 기타, 아코디언
  • 활동 1961년~현재
  • 종교 개신교(침례회)

스티블랜드 하더웨이 모리스(영어: Stevland Hardaway Morris, 1950513~ )는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사회운동가이다. 루치아노 파바로티는 스티비 원더의 콘서트에서 그를 "훌륭한, 아주 훌륭한 음악 천재"(great, great musical genius)라 평하기도 했다.

 

유아기 때 인큐베이터의 산소 과다 공급으로 망막이 손상되어 실명한 스티비 원더는, 청소년기에 모타운 레코드와 계약한 후 지금까지 계속 같은 음반사에서 활동하고 있다. 첫 음반명은 '리틀 스티비 원더(Little Stevie Wonder)'이며, 발표 연도는 1963년으로 그의 나이 12세 때였다. 이후 그는 9개의 빌보드 차트 1위 곡들을 발표하는 등, 지금까지 총 1억 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2008년 빌보드지는 빌보드 싱글차트(Billboard Hot 100) 50주년을 기념하여 50년간 성공적인 차트 기록을 올린 음악가들의 기록을 분석해 순위를 발표했고, 스티비 원더는 5위에 올랐다.

 

스티비 원더는 피아노, 하모니카, 오르간, 베이스 기타, 콩가, 드럼 등 여러 가지 악기를 능숙하게 연주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생애

스티비 원더는 1950년 미시간주 새기노에서 칼빈 주드킨스와 룰라 매 하더웨이의 여섯 아이 중 셋째로 태어났다. 조산아였기 때문에, 인큐베이터에서 지내야 했다. 하지만 인큐베이터 관리자의 실수로 산소가 너무 많이 공급되어 눈의 망막이 파손되었다.

 

스티비 원더가 4살 때 그의 어머니는 아버지를 떠나 아이들과 함께 디트로이트로 이사갔다. 거기서 이름을 룰라 하더웨이로 바꾸었고 아들의 성은 모리스로 바꾸었다. 그때 이후 모리스는 스티비 원더의 법적 이름으로 남아있는 상태이다. 스티비 원더는 이른 나이에 피아노, 하모니카, 드럼, 베이스 기타 연주를 시작했으며 어린 시절 동안 성가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데뷔

1961, 11살에 리틀 스티비 원더라는 이름으로 데뷔하였으며 1963년 노래 Fingertips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였다.

눈 수술에 관한 루머

현재 스티비 원더의 눈 수술과 관련하여 아이들 얼굴을 보고 싶어 개안수술을 받았다가 실패했다는 루머가 있으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MBC의 서프라이즈, EBS의 지식채널 E, KBS 스펀지 289회 등의 방송을 비롯해 파페포포 메모리즈 등의 책들은 모두 잘못된 사실을 근거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1999년 당시 존스홉킨스 대학의 연구진이 시력 회복과 관련된 기술을 개발하여 스티비 원더가 테스트를 받아볼 예정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존스홉킨스 의료진들은 시세포가 살아있는 사람의 각막에 마이크로칩을 이식하여 빛의 변화를 감지하고, 이를 뇌로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는 실제로 시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아니고 빛의 감지를 통해 사물의 형상을 대강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었다. 이 소식을 들은 스티비 원더는 연구진들에게 연락을 취하였고 실제 테스트를 받아 보기로 하였다. 테스트 결과 스티비 원더의 시세포는 완전히 파괴되어 이 시술에 적합하지 않다고 결론이 났고, 그 뒤로 스티비 원더는 다시 의료진들을 접촉하지는 않았다. 스티비 원더는 2005년 새앨범 발매차 방문한 영국 런던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눈 수술에 관한 질문에 대해 '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의사들을 접촉한 것은 사실이지만 자신에게 맞지 않아서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06년 7월 12일, 브라질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