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중가요,가곡

찻잔 - 진태령

청가헌 (聽可軒) 2022. 7. 28. 06:50

찻잔 / 진태령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 출생  1975년 5월 19일 부산광역시
  • 직업  가수
  • 장르  발라드
  • 활동   2008년 ~ 현재
  • 신체  171cm, 54kg
  • 혈액형  A형

 

진태령(1975519~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포크 발라드 사랑해요로 팬 유혹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를 지닌 여가수 진태령은 주로 지고지순한 사랑을 노래해 팬들을 사로잡는다. ‘몽애처럼 비극적인 사랑을 애절하게 노래할 때도 있지만 최근에는 포크 록 스타일의 곡 사랑해요’(장춘식 작사 작곡)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개요

어릴 때부터 노래를 불러 주위에 사랑을 받아오면서 자연스레 기타를 배우게 되면서 공부보다는 가수로서의 꿈을 키우기 시작 , 여고 졸업 후 동시에 부산 통기타 카페서 활동 시작, 현재 전설의 통기타 가수로서 포크 발라드 사랑해요로 팬 유혹

부산에서 태어나 자란 진태령은 일찍 돌아가신 엄마가 그리워 방황하다 선배들의 도움을 받아

3때부터 기타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음악에 대한 동경과 꿈을 키우며 어머니의 대한 그리움을 달랠 수 있었다 한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팝송을 많이 들어 리차드 샌더슨의 리얼리티’, 메리 홉킨의 도스 워 더 데이스등을 부르곤 했는데.

가수를 해야겠다는 확고 함은 그 누구도 꺾지못했고 여고를 졸업하기 무섭게 라이브카페 무대에 오르기 시작했다. 광안리에 있던 나사(NASA), 서면의 까치둥지세시봉등의 무대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팝송을 노래했다.

진태령은 얼마 지나지 않아 부산MBC 라디오에 단골 손님으로 출연해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기도 했다.

그녀가 고향을 떠나게 되는 일이 벌어지는데...

어느 날 기타를 메고 광안리를 걷고 있는데 누군가 불러. .여성 그룹을 함께 해보지않겠느냐고 제의하는 것이었는데..경계하였지만 들어보기로 하였는데.....

그 누군가는 바로 U.U.D.C(United University Dancing Club) 스파크.창립 회장인 이성문 씨였다.

 

3인조 여성 그룹에 리드보컬을 맡아 주길 바라는 제의를 수락하고 함께 상경을 했다.

시스터즈 라고 팀명을 정하고 밤낮으로 춤과 노래를 배우며 연습생생활이 시작되고 행복한 꿈을 꾸던 날들 이었지만 생활이 녹록치 않았던 탓에 ..

낮에는 방송3사 예능프로그램에 패널로.쇼탈렌트로. 출연하고 야간에는 서울.경기도 라이브카폐에 출연했다

댄스 아이돌로서의 방송 데뷔는 쉽지 않았다 한다..

계속 무산되는 데뷔무대로 힘들었던 와중..오디션을 통해 신촌블루스(엄인호)에 합류하고 동으로400리남으로500.(엄인호.정경화. 진태령) 음원발표되고.

도시의그림자.높은음자리등 고향선배들과 통키타음악을 함께 해오다 2008년 솔로앨범을 발표한다.

'난 그대 여자니까.몽애.함정.위헝한너.외면.굿바이마이러브.(강영호 작사작곡)

2010년 장춘식작사작곡.'사랑해요'.와 나를 믿어봐.사랑은 기다림으로.를 발표.

2015년에는 나만의 남자(김재구작사작곡)’한번만(최창희작사작곡)’을 발표했다.

포크 발라드 사랑해요로 팬 유혹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를 지닌 여가수 진태령은 주로 지고 지순한 사랑을 노래해 팬들을 사로잡는다. ‘몽애처럼 비극적인 사랑을 애절하게 노래할 때도 있지만 최근에는 포크 보사노바스타일의 곡 사랑해요’(장춘식 작사 작곡)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사랑해요라는 제목이 평범한 연가처럼 보이지만 전력을 다해 부르는 진태령의 열창을 듣노라면 저절로 그녀의 매력에 반하게 된다. “평생 그대만 위해서 이 세상 살아 갈래요라고 온몸을 던져 사랑을 맹세하는데 빠지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

사랑해요는 진태령이 지난 2010년 발표한 곡이다. 당시에는 큰 관심을 끌지 못한 상태에서 2015나만의 남자’(김재구 작사 작곡), 2019년 디지털 싱글 ‘My Funny Valentine Day’(진태령 작사 레모니안 작곡) 등을 연이어 발표했다.

그런데 2018년부터 사랑해요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조금씩 높아지기 시작했다. 2019년 하반기 이후에는 무대에서 부르는 노래들 중 가장 좋은 반응을 보였다.

무대 활동을 통해 조금씩 알려지다가 유튜브 등 인터넷에서도 반응이 좋아져 사랑해요를 아예 신곡처럼 부르기로 했다. 통기타 가수 출신으로서 기타연주와 더불어 무대에 서면 팬들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한 출중한 외모도 빼놓을 수 없다..하지만 정작 본인은 컴플렉스가 많고. 상처를 잘 받고.유리멘탈 이라 잘 깨지고 다시 회복하는데 힘이 든다고 한다.

감수성을 일깨우는 진태령의 시 낭송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현재 진태령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가수와MC 활동과 FM라디오DJ를 병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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