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소녀 / 엄지와 검지 (1980)
사슴을 닮아서 외로워 보였던 너
비바람 불던 밤 말없이 가버린 너
지금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또다시 떠오른 그리운 얼굴
한 마리 새가 되어 내게로 날아오렴
내게로 돌아오렴 사슴 닮은 소녀야
바람이 부네 텅 빈 내 가슴에
사슴이 떠나 버린 언덕 나 홀로 섰네
한 마리 새가 되어 내게로 날아오렴
내게로 돌아오렴 사슴 닮은 소녀야
바람이 부네 텅 빈 내 가슴에
사슴이 떠나 버린 언덕 나 홀로 섰네
'음악 > 대중가요,가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는그대에게 - 유심초 (0) | 2022.07.31 |
---|---|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 최연제 (0) | 2022.07.30 |
조용한 여자 - 이연실 (1976) (0) | 2022.07.29 |
바람의 노래 - 조용필 (0) | 2022.07.28 |
찻잔 - 진태령 (0) | 2022.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