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Silenzio(적막) (밤하늘의 트럼펫) / Nini Rosso
1953년 영화 “지상에서 영원으로(From Here To Eternity)”는 제2차 세계대전 직전 하와이를 배경으로 한 명화로, 목숨처럼 아끼던 전우 안젤로가 사망한 후, 가장 친한 친구 프로이스가 눈물을 흘리며 부는 진혼곡 소리는 고요한 적막을 뚫고 가슴을 통째로 비워버리는 명곡이다.
억울하게 죽은 친구를 애도하며 가슴 절절이 눈물을 흘리며 진혼나팔을 부는 이 장면을 본 사람들은 누구나 가슴이 먹먹했을 것이다. 이 화면이 이곡을 일약 트럼펫의 명곡중의 명곡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니니 로쏘(Nini Rosso/ 1926년 9월19일 ~ 1994년 10월5일)는 이태리 토리노 태생으로..
당연 세계 최고의 '트럼펫(Trumpet)' 연주가입니다. '이태리(Italy)'가 낳은 세계적인 트럼페터 니니 로쏘(Trumpeter Nini Rosso)'는 18세부터 일찍이 '트럼펫(Trumpet)' 연주가의 길을 나섰습니다. 고향인 '토리노(Torino)' 방송국에 처음 출연한 이래 잇따른 TV 출연을 통해 차츰 그의 음악세계를 넓혀 갔습니다.
격조 높은 명쾌한 음색, 압도적인 힘으로 '트럼펫(Trumpet)'의 새로운 연주 '스타일(Style)'을 개척한 '니니 로쏘(Nini Rosso)'. 1963년 '트럼펫(Trumpet)'을 위한 '발라드(Ballad)'가 발표 되면서 그는 비로서 일류 연주자의 길을 걷게 되였지요.
이어서 1965년 너무나도 유명한 '적막의 부르스(밤하늘의 트럼펫)'의 발표와 함께 그의 인기는 절정을로 솟아오르며, '트럼펫(Trumpet)' 주자로서의 그의 명성을 전세계에 떨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기 자신을 더욱 더 강열하게 표현하고자 스스로 '스프린트 레코드사(Sprint Records)'를 설립,《방랑의 트럼펫》《밤하늘의 부르스》 를 비롯 영화《생 과 사》의 주제가인《방랑의 마치》등 명곡의 제작에 직접 참여를 하였지요.
1989년 12월말 한국 모기업의 후원으로 최초 내한공연을 갖고 수준 높은 한국의 '팬(Fan)'들을 매료시킨 '니니 로쏘(Nini Rosso)'... '칸초네(Canzone)', '팝(Pop)',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OST)', '세미 클래식(Cemi classic)',에 이르는 폭넓은 음악 세계로써 우리를 편안한 안식의 세계로 인도해 주는 영원한 '로맨티시스트(Romanticist)'로 그의 이름은 기억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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