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Release Me - Engelbert Humperdinck ★★★★★★★★★

Please Release Me / Engelbert Humperdinck  

      (제발 나를 놓아주세요)

Please release me, let me go
For I just don’t love you anymore
To waste our lives would be a sin
So release me and let me love again

나를 놓아줘 나를 가게 해줘요
왜냐하면 나는 더 이상 당신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을 허비하는 것은 죄가 될 것입니다
그러니 나를 놓아줘요, 그리고 다시 사랑하게 해줘요

 

I have found a new love dear
And I will always want her near
Her lips are warm while yours are cold
Oh so release me, my darling, let me go

나는 새로운 사랑을 찾았어요
그리고 언제나 그녀를 원할 거예요
당신의 입술이 차가웠을 때 그녀의 입술은 따뜻했어요
그러니 나를 놓아줘요 마이 달링, 나를 가게 해줘요

 

Please release me, let me go
For I don't love you anymore
To waste our  lives would be a sin
So release me and let me love again

나를 떠나도록 제발 놓아 주세요
나는 당신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기에
우리의 삶을 낭비하는 것은 죄일 거예요
그러니 다시 사랑하게 나를 놓아 주세요

 

Please release me can’t you see
You’d be a fool to cling to me
To waste our lives would be a sin
Oh release me and let me love again

제발 나를 놓아줘요 당신을 볼 수가 없어요
나에게 집착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우리의 삶을 허비하는 것은 죄가 될 겁니다
오 나를 놓아줘요 그리고 다시 사랑하게 해줘요

 

※ 잉글버트 훔퍼딩크(Engelbert Humperdinck)가 1966년에 발표한 노래이다.  

 잉글버트 훔퍼딩크는 1936년 인도 출생 영국인으로 1958년 데뷔하여 정중한 무대 매너와 구수하고 가창력이 돋보이는 보컬로 1960-1970년대 영국은 물론이고 세계 팝시장을 장악했던 가수이다.

 1966년 그는 탐 존스(Tom Jones) 전속사의 프로듀서를 만나 이름을 잉글버트 험퍼딩크라고 고쳤다. 또한 자작곡인 <Say>를 발표하여 히트하며서 본격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다음 해에는 그의 최대 히트작이라고 할 수 있는 <Please Release Me>를 발표하여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면서 슈퍼스타로 올라서게 되었다.  원래 이 노래는 미국 여가수 키티 웰스(Kitty Wells)가 불렀으며, 잉글버트가 다시 부르면서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