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록 발라드 'Love Hurts'의 주인공인 록 밴드 '나자레스'는 1968년에 스코틀랜드의 던펌린에서 정식으로 출범하기 이전에는 '셰데츠(The Shadettes)'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밴드였다. 나자레스의 기타 주자 '매니 찰튼(본명: Manuel Charlton)'은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비틀즈 (The Beatles)', 밥 딜런(Bob Dylan)' 같은 가수들의 음악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어릴때 부터 음악에 남다른 재능이 있었던 매니 찰튼은 열여덟살이 되던 생일 날 생일 선물로 어머니와 여동생이 같이 장만한 깁슨 레스 폴(Gibson Les Paul) 기타를 선물로 받으면서 처음 기타를 배우게 된다. 미국의 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