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중가요,가곡 324

초원의 빛 – 히식스

초원의 빛 / 히식스 초원에서 만나서 안녕하며 헤어진 사랑하는 내 님은 무얼 하고 있을까 그대 떠난 초원에 외로움이 쌓이고 낙엽지는 초원에 그리움이 쌓이네 잊지 못할 내 사랑아 아~~~~ 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름답던 옛 추억 사라져간 내 사랑 초원의 빛이 되어 영원히 영원히 잊지 못할 내 사랑아 아~~~~ 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름답던 옛 추억 사라져간 내 사랑 초원의 빛이 되어 영원히 영원히 히파이브 조용남(기타리스트)이 1968년 키보이스에서 활동했던 김홍탁과 한웅(키보드), 유영춘(보컬), 김용호(드럼)와 함께 히파이브를 결성했다. 1970년 해체될 때까지 '초원', '꿈꾸는 사랑', '헤이 쥬드' 등을 히트시켰다. 유영춘은 이후 영사운드에서 '등불', '달무리'라는 히트곡을 냈다...

초원 - 히파이브

초원 / 히파이브 외로운 가슴 속에 스며드는 빗소리 마지막 잎새처럼 흐느끼는 초원에 아득한 그리움이 익어가는 지평선 옛날이 그리워서 찾아오는 초원에 아 당신이 사랑하는 당신이 아 당신이 그리운 당신이 뜨거운 그 입술이 속삭이던 안녕 초원에서 초원으로 사라지던 안녕 초원에서 초원으로 사라지던 안녕 히파이브 조용남(기타리스트)이 1968년 키보이스에서 활동했던 김홍탁과 한웅(키보드), 유영춘(보컬), 김용호(드럼)와 함께 히파이브를 결성했다. 1970년 해체될 때까지 '초원', '꿈꾸는 사랑', '헤이 쥬드' 등을 히트시켰다. 유영춘은 이후 영사운드에서 '등불', '달무리'라는 히트곡을 냈다. 히식스 김홍탁이 1969년 조용남, 유상윤, 권용남, 이영덕, 김용중과 함께 히식스를 결성했다. 1970년 1집 타..

초우(草雨) - 나윤선

초우(草雨) / 나윤선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에 몸부림 칠때 갈길없는 나그네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 했기에 너무나 사랑 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나윤선(1969년 8월 28일~)은 장르 재즈 활동시기 1994년~현재 배우자 인재진 가족 나영수 (아버지) 김미정 (어머니) ■ 생애 아버지는 국립합창단 초대, 3대, 7대 단장 나영수이고, 어머니는 성악가 김미정이다. 건국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였고, 1994년《지하철 1호선》의 옌볜 처녀역으로 데뷔했다. 유럽 재즈 스쿨 CIM으로 유학을 가, 우수한 성적으로 Jazz Vocal Diplome 취득하였다. 그 이후 프랑스 보베 국립음악원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2000년부터 2001년까지 동양인 최초로 C..

지나가는 비 - 오은주

지나가는 비 / 오은주 지나가는 비에 마음을 다 적시고 길을 잃은 사슴처럼 떨고 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 와서 당신은 떠나갔어요 내린 비보다 더 많은 사랑 알면서도 모르는 체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 울린 비야 당신은 지나가는 비 구름 걷힌 하늘에 마음을 다 뺏기고 가슴타는 기다림에 울고 있어요 한 순간에 왔다간 그 사람을 못 잊어 오늘도 기다린다 내린 비보다 더 많은 사랑 알면서도 모르는 체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 울린 비야 당신은 지나가는 비 오은주(본명: 오은례, 1966년 ~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히트곡으로 《돌팔매》(1990년), 《사랑의 포로》(2002년)가 유명하다. 본명 오은례 출생 1966년 거주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장르 트로트 활동시기 1972..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 유열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 유열 사랑을 이야기할땐 그대의 눈을 바라보면서 마음을 전하려할땐 그대의 손을 꼭쥐어요 햇살은 나무위에 걸쳐 그대의 눈을 반짝이네 투명한 그대의 미소는 나의 욕심을 비워버려요 사랑하는 그대 더이상의 말도 더이상의 눈길도 원하지 않아 내겐 필요치 않아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 때로는 그대 마음에 슬픔의 그늘이 드리우고 때로는 나의 마음에 아픔의 계절이 찾아와도 소중한 우리들의 진실 이슬처럼 반짝이네 초롱한 그대의 눈빛은 나의 가슴을 투명하게 해 사랑하는 그대 더이상의 말도 더이상의 눈길도 원하지 않아 내겐 필요치 않아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유열(柳列, 1961년 1월 12일 ..

제비 - 조영남

제비 /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님을 그리네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당신의 모습 품으렵니다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사랑 품으렵니다 아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잠들어 있네(반..

젊은 연인들 - 서울대 트리오

젊은 연인들 / 서울대 트리오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 세상 모든 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이 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1970~80년대에 청춘들이 여름 바다에 모닥불 피워놓고 둘러앉아 부르던 노래다. 그러나 이 노래를 만든 이들은 노래가 유명해지기도 전에 세상을 떴다. 1971년 12월25일 서..

저 별과 달을 – 어니언스

저 별과 달을 / 어니언스 어두운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저 꽃속에 찬란한 빛이 –박경희

저 꽃속에 찬란한 빛이 / 박경희 어둠에 묻혀 흘러간 그 세월의 눈물은 사랑을 잃어 흩어진 옛 추억의 그림자 잊을 수 없어 미련에 사무치던 슬픔은 상처로 아픈 내 가슴 깊은 곳의 그리움 다시 한번 돌아오라 눈물없던 시절 그 노래여 ​​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거리 꽃피는 마음에 열리는 꿈길 사랑의 기쁨이 샘솟는 곳에 행복의 날개여 활짝 펴라 ​ 어둠에 묻혀 흘러간 그 세월의 눈물은 사랑을 잃어 흩어진 옛 추억의 그림자 잊을 수 없어 미련에 사무치던 슬픔은 상처로 아픈 내 가슴 깊은 곳의 그리움 다시 한번 돌아오라 눈물없던 시절 그 노래여 ​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거리 꽃피는 마음에 열리는 꿈길 사랑의 기쁨이 샘솟는 곳에 행복의 날개여 활짝 펴라 ​ 라~ 라~ 라~라~ 라~라~라~라~ ​ ​찬란한 태양이 빛..

짧은머리 - 허각. 정은지

짧은머리 / 허각. 정은지 [허각]멀리서 걸어오는 그대 모습이 참 달라보여 한없이 예뻐보이는 그댈 붙잡고 함께 걸어가 짧은 머리 짧은 치마 쌩얼인 얼굴 너 오늘 왠지 예뻐 [은지]짧은 머리 하얀 셔츠 체크 넥타이 오빠도 오늘 멋져 [All]짧게 자른 그대 변화가 너무나도 난 예뻐 사랑스런 우리 둘이서 절대 변하지 마요 [은지]자꾸만 어색한지 머릴 만지는 그대 모습이 왜이리 귀여운건지 보면 볼수록 빠져들어가 [허각]짧은 머리 짧은 치마 쌩얼인 얼굴 너 오늘 왠지 예뻐 [은지]짧은 머리 하얀 셔츠 체크 넥타이 오빠도 오늘 멋져 [All]짧게 자른 그대 변화가 너무나도 난 예뻐 사랑스런 우리 둘이서 절대 변하지 마요 [허각]솔직히 나 완벽한 남잔 아니지만 [은지]걱정말아요 내 눈엔 그대만 보여요 [All]부족..

장미 - 사월과 오월

장미 / 사월과 오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사월과오월은 1972년부터 1975년까지가 전성기의 시절로 백순진과 김태풍으로 이루어진 듀엣이다. 약4년간 활동하고 4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해체했지만, 당시 인기는 어느 그룹 ..

잊혀진 계절 – 이용

잊혀진 계절 / 이용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를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심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이용(李溶, 본명: 李龍, 1957년 4월 25일 ~ )은 직업 : 가수, 싱어송라이터,뮤지컬 배우, 영화 배우 악기: 기타, 피아노 활동: 1981년 ~ 현재 배우자: 노미숙 가족: 아들 이욱 (1986년생), 딸 이혜리 (1990년생) 종교:개신교(예장합동) ■ 주요 이력..

잊게 해 주오 – 장계현

잊게 해 주오 / 장계현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마는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 하는 여인 잊게 해 주오 잊게 해 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 해 주오~ 잊게 해 주오 잊게 해 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 해 주오~~ 우연히 나도 몰래 생각이야 나겠지만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마는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 하는 여인 잊게 해 주오 잊게 해 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 해 주오 잊게 해 주오 잊게 해 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 해 주오~ 우연히 나도 몰래 생각이야 나겠지만... 장계현(1950년 1월 9일 ~ )는 대광고등학교 19회 홍익대학교 조소과

인연 - 이선희

인연 / 이선희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날 모든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 할 수가 없죠 내 생에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께요 취한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 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데도 후회하지 않죠 영원한건 없으니까 운명이라고 하죠 거부 할 수가 없죠 내 생에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하고픈 말 많지만 당신은 아실테죠 먼길 돌아 만나게 되는 날 다신 놓지 말아요 이 생에 못다한 사랑 이 생에 못다한 인연 먼길 돌아 다시 만나는 날 나를 놓지 말아요 이선희(李仙姬[1], 음력 1964년 11월 11일 ~ )는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인생은 미완성 – 이진관

인생은 미완성 / 이진관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 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 사람아 사람아 우린 모두 타향인 걸 외로운 사람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 해 친구야 친구야 우린모두 나그넨걸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새기다 마는 조각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이진관(1960년 10월 10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1980년 젊음의 가요제로 가요계에 입문하였으나, 1983년 으로 정식 데뷔하였다. 1986년 을 발표했으며 노래 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학력 임피중학교 송곡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철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