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우산 / 우순실 (1982)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간 그 날에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 이젠 지나 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간 그 날에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출생 1963년 1월 31일 경기도 안양시 장르 대중음악, 팝 발라드 활동 1982년 ~ 현재 악기 피아노 배우자 김헌준 가족 김민지(딸), 김윤수(아들) 학력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 중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