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중가요,가곡 324

편지 – 어니언스

편지 / 어니언스 (1973) ■임창제 출생 1951년 12월 26일 서울특별시 데뷔 1972년 가족 아내 자녀 딸 (임나경)뮤지컬 배우 이수영과 함께 2인조 통기타 그룹 어니언스를 결성해 활동했다. 1972년 TBC 신인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973년에 발표한 1집 앨범에서 '사랑의 진실', '작은새'를 히트시키며 스타덤에 올랐다. 1974년 KBS 방송가요대상을 수상했다. 당시 가요정화운동과 각종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군 입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해체 수순을 밟았다. 군 전역 후 한때 성대결절 탓에 노래를 할 수 없는 처지에 빠졌지만 2년만에 완치하고 다시 노래를 불렀다. 1984년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로 방송에 복귀한 뒤 꾸준히 콘서트 등에서 활동을 했고, KBS 제2라디오에서 임창제..

그대 없이는 못살아 - 패티김

그대 없이는 못살아 / 패티김 (1)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저 하늘에 태양이 돌고 있는 한 당신을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밤하늘에 별들이 반짝이는 한 당신을 좋아해 그대 없이는 못살아 나 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2)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듯이 당신을 사모해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장미꽃이 비오기를 기다리듯이 당신을 사모해 그대 없이는 못살아 나 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3) 사랑해,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 이 생명 이 마음을 다 받쳐서 당신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 영원히, 영원히 변함이 없이 당신을 사랑해 그대 없이는 못살아 나 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슬퍼하지마 - 여정인

슬퍼하지마 / 여정인 아무말도 하지않는 거야 나에게 말을 해줘 너에게 무슨일이 생긴건지 속시원히 말을 해줘 이세상 모두가 변한다고 해도 나는 너를 사랑해 너에게 나를 준걸 후회는 안해 이대로 함께 있을게 사랑할수 있을 때 사랑해야해 서로 후회하지 않도록 너의 곁에는 내가 있잖아 너를 지킬테니까 용서할수 있을 때 용서해야해 가슴이 아프지 않도록 차라리 그것이 속편한 거야 이젠 슬퍼하지마 사랑할수 있을 때 사랑해야해 서로 후회하지 않도록 너의 곁에는 내가 있잖아 너를 지킬테니까 용서할수 있을 때 용서해야해 가슴이 아프지 않도록 차라리 그것이 속편한 거야 이젠 슬퍼하지마 이세상에 여자는 너하나 뿐인데 슬퍼하면 나는 어떡해 네가 힘이들면 내게로 와 내가 널 책임지겠어 출생 1978년 10월 3일(43세) 국적 ..

열애 - 윤시내

열애 / 윤시내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인줄 알았는데 ​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이 한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 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 속 불꽃을 피우리라 ​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 ​ 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 속 불꽃을 피우리라 ​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본명 윤성례 (尹星禮) 출생 1952년 7월 7일, 서울특별시 신체 160cm 학력 서울교동초등학교 (졸업)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 윤시내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 윤시내 한줌의 미련을 움켜쥐고 우러러 그리움은 맺혀있고 희미하게 멀어질 사연이건만 ​ 때때로 폭풍처럼 뜨겁게 휘져가네 ​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지쳐버린 내영혼 조금씩이라도~~ 벗어나고파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 지나간 어줍잖은 사연일랑 성난 파도야 삼켜버려 옛사연에 휘말려 복받쳐 울어도 ​ 떠밀리는 세월에 그사람 떠나갔네 ​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지쳐버린 내영혼 조금씩이라도~~~~ 벗어나고파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 한줌의 미련을 움켜쥐고 우러러 그리움은 맺혀있고 희미하게 멀어질 사연이건만 때때로 폭풍처럼 뜨겁게 휘져가네 ​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멍에 - 김수희

멍에 / 김수희 (1982) 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 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거면 미련을 두지 말아요 이별의 기로에 서서 미움을 갖지 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 날 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 때면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 날 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 때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 때면 본명 김희수 출생 1953년 4월 26일, 부산광역시 장르 록 음악, 블루스 록, 팝 발라드, 트로트 악기 기타 활동 1978년 ~ 현재 배우자 김태식(재혼), 이용호(..

잃어버린 정 - 김수희

잃어버린 정 / 김수희 (1992)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간 시간도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 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미소가 머물다간 시간도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 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본명 김희수 출생 1953년 4월 26일, 부산광역시 장르 록 음악, 블루스 록, 팝 발라드, 트로트 악기 기타 활동 1978년 ~ 현재 배우자 김태식(재혼), 이용호(이혼) 가족 자녀는 1남 1녀 (딸 이순정(가수), 아들 김재훈) 종..

안개속에 가버린 사람 - 블루벨즈

안개속에 가버린 사람 / 블루벨즈 1972 루루 루루루루 루루 루루루루 사랑이라면 하지말것을 처음 그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줄 몰라 가슴 깊은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뺨에 흘러 내릴때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람 괴로운 시련 그칠줄 몰라 가슴 깊은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뺨에 흘러 내릴때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람. 1960∼1970년대 활동한 남성 4중창단. 블루벨스 4중창단는 1960년대 남성 4중창단의 효시를 이룬다. 「즐거운 잔칫날」을 비롯하여, 1960년대 초중반을 풍미한 명랑하고 건전한 노래를 남겼다. ■우리나라 가요계 최초로 쿼텟, 즉 남성4중창단 블루벨즈가 첫 선을 보인 것은 영화 ‘심야의 블루스’를 통해서였다. 노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작곡가 손석우씨가 음악을 맡은 이 영화 ‘심..

봄날은 간다 - 김윤아

봄날은 간다 / 김윤아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랑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 것들 ​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본관 경주 김씨 출생 1974년 3월 11일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체 168cm, 47kg, B형(Rh-), 245mm 가족 남동생 김윤일 배우자 김형규 자녀 아들 김민재(2007년생) 종교 개신교(장로회) 학력 서울대곡초등학교 (졸업) 개원중학교 (졸업) 경기여자고등학교 (졸업)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 / 명예 학사)[2] 데뷔 자우..

너의 의미 - 아이유

너의 의미 / 아이유 (Feat. 김창완) 너의 그 한 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그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널 향해 창을 내리 바람 드는 창을 너의 그 한 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그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널 향해 창을 내리 바람 드는 창을 너의 그 한 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배인숙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배인숙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보며 속삭이던 지난 날의 얼굴들이 꽃잎 처럼 펼쳐져 간다 소중했던 많은 날들을 빗물처럼 흘려보내고 밀려오는 그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찬 눈물 너머로 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거울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린 시절 오고가던 골목길에 추억들이 동그랗게 맴돌다 간다 가슴 속에 하얀 꿈들을 어느 하루 잃어버리고 솟아나는 아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찬 눈물 너머로 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난다 헤어지던 아픔보다 처음 만난 순간들이 잔잔하게 물결이 된다 눈이 내린 그 겨울 날 첫사랑을 묻어 버리고 젖어드는 외로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 본다 넘치는 눈물 너머로 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창 가에 앉아 하늘을 본다 떠..

타조 - 이태원

타조 / 이태원 1985 수많은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우리는 얼마나 진실했었나 때로는 방황하고 고민하면서 우리는 그 무엇을 찾아야 하나 욕심 많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너와 나는 날 수 없는 새가 되었나 그토록 오랜 세월 한이 맺혀진 피카소의 그림 같은 타조의 꿈아 아아아 날아라 날아라 타조야 한번 더 땅을 차고 날아 보아라 아아아 날아라 날아라 타조야 우리도 언젠가는 날아 갈거야 ​ 욕심 많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너와 나는 날 수 없는 새가 되었나 그토록 오랜 세월 한이 맺혀진 피카소의 그림 같은 타조의 꿈아 아아아 날아라 날아라 타조야 한번 더 땅을 차고 날아 보아라 아아아 날아라 날아라 타조야 우리도 언젠가는 날아 갈거야 날아 갈거야 출생 1948년 시흥시 출신 한양대학교 출신 ■1948년 경기도 ..

아득히 먼 곳 – 이승재

아득히 먼 곳 / 이승재 1984 찬 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아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황금빛 저녁 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 속 아득한 곳에 내 님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아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아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데뷔 1970 활동 1960, 1970, 1980 년대 장르 성인가요, 발라드, 포크/..

내게도 사랑이 - 함중아

내게도 사랑이 / 함중아 긴 세월 흘러서 가고 그 시절 생각이 나면 못잊어 그리워지면 내 마음 서글퍼지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 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 뿐이라오 시간이 흘러서 가면 아픔은 잊혀진다고 남들은 말을 하지만 그 말을 믿을 수 없어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 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 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 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 뿐이라오 본명 함종규 (咸宗規) 출생 1952년 5월 13일 경상북도 포항시 사망 2019년 11월 1일(67세) 부산 백병원 장르 록 뮤직 악기 보컬, 기타, 피아노 활동 1971..

위대한 약속 - 리아 킴

위대한 약속 / 리아 킴 좋은 집에서 말다툼보다 작은 집에 행복 느끼며 좋은 옷 입고 불편한 것보다 소박함에 살고 싶습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때론 그대가 아플때도 약속한데로 그대곁에 남아서 끝까지 같이 살고 싶습니다 위급한 순간에 내편이 있다는 건 내겐 마음의 위안이고 평범한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벼랑끝에서 보면 알아요 하나도 모르면서 둘을 알려고 하다 사랑도 믿음도 떠나가죠 세상살면서 힘이야 들겠지만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위급한 순간에 내편이 있다는 건 내겐 마음의 위안이고 평범한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벼랑끝에서 보면 알아요 하나도 모르면서 둘을 알려고 하다 사랑도 믿음도 떠나가죠 세상살면서 힘이야 들겠지만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본명 김담 출생 1987년 7월 10일 강원 홍천군 가족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