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 조명섭 보고파도 볼 수 없는 그 사람 내 마음에 고이 간직된 그 사람 아픈 가슴에 안긴 따스한 그 손길로 다독여주신 그 사랑 고마웠어요 바라봐도 알 수 없는 저 하늘 반짝이는 많은 별들은 내 맘처럼 아픈 마음 달래며 살아서 빛나겠고 흘러가는 물결처럼 흩어졌지요 그대 라는 두 글자가 너무 아파서 한통의 편지라도 보내기 어려워서 망설이며 떨리는 손가락을 바라보는 내 두 눈엔 정말 그리움 넘쳐흘러요 보고파도 볼 수 없는 그 사람 내 마음에 고이 간직된 그 사람 아픈 가슴에 안긴 따스한 그 손길로 다독여주신 그 사랑 고마웠어요 바라봐도 알 수 없는 저 하늘 반짝이는 많은 별들은 내 맘처럼 아픈 마음 달래며 살아서 빛나겠고 흘러가는 물결처럼 흩어졌지요 그대 라는 두 글자가 너무 아파서 한통의 편지라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