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중가요,가곡 324

먼 훗날 – 김미성

먼 훗날 / 김미성 (1999) 행여나 날 찾아왔다가 못 보고 가더라도 옛정에 매이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 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 훗날 그때는 이 사람도 떠난 후일 테니까 행여나 날 찾아왔다가 못 보고 가더라도 추억에 머물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 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 훗날 그때는 이 사람도 떠난 후일 테니까 본명 김청자 출생 1946년 8월 10일 직업 가수 가족 故 김혁 (아들), 김동호 (손자) ■김미성 (金美聲, 본명: 김청자, 1946년 8월 10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다. 그녀는 2남 2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쇼, 공연단을 따라다니던 때의 이름은 김미숙이었으며, 무용수 시절 코메디언 이순주도 같이 공연을 하기도 하였으며, 1970~1980년대 MBC..

힘을 내세요 – 이찬원

힘을 내세요 / 이찬원 오늘따라 유난히 힘이 드나요 사는 게 어려운가요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금방 지나갈 거니까요 돈 때문에 머리가 복잡한가요 뜻대로 되지 않나요 그깟 걱정도 언젠가 지나간대요 툭툭 모두 다 털어버려요 인생이 다 거기서 거긴 거죠 그렇게 걱정 말아요 살다 보면 좋은 날이 와요 모두 다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아무리 힘이 들어도 언젠가 쨍하고 해 뜰 날이 와요 오늘도 힘을 내세요 힘이 들 땐 술 한잔하면 어때요 사는 게 별거 있나요 한잔하면 유난히 보고 싶겠죠 함께 울고 웃던 친구가 나만 빼고 모두 다 잘 살아 보여 너무나 부러운가요 하지만 다 힘들었던 사연은 있죠 그리 부러워하지 말아요 인생이 다 거기서 거긴 거죠 그렇게 걱정 말아요 살다 보면 좋은 날이 와요 모두 ..

순진한 아이 - 현이와 덕이

순진한 아이 / 현이와 덕이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그 웃음이 누굴 보고 웃는 것인지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난 몰라 사랑이 무엇인지 그러나 단 한가지 나는 알아요 밤 하늘에 빛나는 별들의 속삭임 사랑이 무엇인지 정말 몰라요 그래서 내 이름은 순진한 아이죠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그래서 내 이름은 언제나 순진한 아이죠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그 웃음이 누굴 보고 웃는 것인지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난 몰라 사랑이 무엇인지 그러나 단 한가지 나는 알아요 밤 하늘에 빛나는 별들의 속삭임 사랑이 무엇인지 정말 몰라요 ..

꽃길 – 윤수현

꽃길 / 윤수현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 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사랑은 또 무슨 사랑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 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꽃길은 또 무슨 꽃길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사랑은 또 무슨 사랑 꽃길은 또 무슨 꽃길 본명윤지연 출생1988년 12월 24일서울특별시 종로구 신체170cm, 48kg, B형 학력차의과학대학교 (보건학부 / 학사) 데뷔2014년 1집 앨범 '윤수현' ■활동 내역 2007년에 M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 나가서 대상을 수상한 적이 있다. 2008년..

슬픈 고백 - 안소정

슬픈 고백 / 안소정 이렇게 많은세월 당신과 살아온것도 꿈만 같은데 어떻게 지난날의 내사랑을 이야기 하라 합니까 당신도 옛사랑이 있었듯이 내게도 그런사랑 하나 있었죠 행여나 당신의 맘 아플까봐 숨기려 했던 사랑이 내게서 무얼 듣길 원하는건지 어디까지 말하라는건지 오래전에 지워버린 내 지난 사랑을 다시 생각하라하는겁니까 지금의 난 당신만 사랑한다고 세상누구에게나 말 하는데 내게서 무얼 듣길 원하는건지 어디까지 말하라는건지 오래전에 지워버린 내 지난 사랑을 다시 생각하라하는겁니까 지금의 난 당신만 사랑한다고 세상누구에게나 말 하는데 지금의 난 당신만 사랑한다고 세상누구에게나 말 하는데 본명 김다영 출생 1957년 9월 14일 ■안소정(김다영, 1957년 9월 14일 ~)은 대한민국 가수로서 'KBS 도전주부..

사랑의 슬픔 - 이치현과 벗님들

사랑의 슬픔 / 이치현과 벗님들 (1986) 하늘엔 흰 눈이 내리고 거리에는 오가는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걸어 왔는지 알 수 없어요 ​ 달리는 창가에 흐르는 눈꽃처럼 허무한 사랑에 눈을 감으면 그대 생각에 가슴이 시려워요 ​ 아~~~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 말 나를 잊으라고 ​ 거리엔 흰 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피어나지 못할 눈꽃이 되어 빈 가슴을 적시네 ​ 아~~~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 말 나를 잊으라고 ​ 거리엔 흰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그대 가슴 안에 흩어져버린 눈꽃이 되었나요 본명 이용균(李鎔均) 출생 1955년 9월 27일 서울특별시 학력 서라벌고등학교, 중앙대학교 기악과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이치현과..

나 어떡해 – 산울림

나 어떡해 / 산울림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 안돼 정말 안돼 가지 말아 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결성 1973년 데뷔 1977년 9월 12일 활동 1977년 ~ 2008년 2월 장르 록,포크 록, 프로그레시브 록, 하드 록, 사이키델릭 록 멤버 보컬,기타 김창완 베이스 김창훈 드럼 김창익† ■개요 김..

골목길 – 산울림

골목길 / 산울림 (1977) 좁다란 골목길을 따라서 한없이 걷는 마음이여 두 손을 주머니에 넣고서 말없이 걷는 발걸음이여 호젓한 그 길을 걷네 걸었네 내 마음 달래는 바람만 부네 부네 호젓한 그 길을 걷네 걸었네 내 마음 달래는 바람만 부네 부네 좁다란 골목길을 따라서 한없이 걷는 마음이여 두 손을 주머니에 넣고서 말없이 걷는 발걸음이여 호젓한 그 길을 걷네 걸었네 내 마음 달래는 바람만 부네 부네 결성 1973년 데뷔 1977년 9월 12일 활동 1977년 ~ 2008년 2월 장르 록,포크 록, 프로그레시브 록, 하드 록, 사이키델릭 록 멤버 보컬,기타 김창완 베이스 김창훈 드럼 김창익† ■개요 김창완(보컬, 기타), 김창훈(보컬, 베이스), 김창익(드럼) 형제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록밴드이다. 197..

공부합시다 - 윤시내

공부합시다 / 윤시내 (1983)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라 턱 고이고 앉아 무얼 생각하고 있니 빨간옷에 청바지 입고 산에 갈 생각하니 눈 깜빡이며 앉아 무얼 생각하고 있니 하얀 신발 챙모자쓰고 바다 갈 생각하니 안돼 안돼 그러면 안돼 안돼 그러면 낼 모레면 시험기간이야 그러면 안돼 선생님의 화난 얼굴이 무섭지도 않니 네 눈앞에 노트가 있잖니 열심히 공부하세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라 턱 고이고 앉아 무얼 생각하고 있니 빨간옷에 청바지 입고 산에 갈 생각하니 눈 깜빡이며 앉아 무얼 생각하고 있니 하얀 신발 챙모자쓰고 바다 갈 생각하니 안돼 안돼 그러면 안돼 안돼 그러면 낼 모레면 시험기간..

별과 추억과 시 – 신지훈

별과 추억과 시 / 신지훈 시간을 되올 수 있다면 스물하나 초봄에 갈 거야 피어나던 꽃나무의 수줍음 같던 맑은 웃음 띤 옛사랑에게 시간을 되올 수 있다면 애달프던 열다섯에 갈 거야 서로의 마음 돌보지 못해 헤매이다 빛을 잃은 가족들에게 시간을 되올 수 있다면 1992년 엄마에게 말할래 다른 누군가가 아닌 오직 당신을 위해서만 삶을 택하시라고 시간을 되올 수 있다면 모두를 슬프게 할 아빠에게 정말 소중한 건 그 무엇도 아닌 당신 곁에 이미 있다고 말해줄 거야 그러나 시간은 아쉬움을 남긴 채 떠나 그러나 시간이 전부 잊혀가게 하겠지 름 신지훈(辛知勳) 출생 1998년 6월 23일 경기도 하남시 직업 가수, 前 피겨 스케이팅 선수 신체 168cm, 53kg, B형 학력 하남동부초등학교 (졸업) 덕풍중학교 (전..

찻잔의 이별 – 윤수일.최진희

찻잔의 이별 / 윤수일.최진희 (1987)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 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 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 했는데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 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 서야지 눈물을 보이기 전에.... 출생 1955년 2월 6일 울산광역시 남구) 신체 178cm, A형 학력 학성고등학교 (졸업 / 1973년) 울산대학교 (기계공학 / 학사) 중앙대학교 (사회학 / 석사) 가족 부인, 슬하 1남 1녀 종교 개신교(침례회) 데뷔 1977년 '사랑만은 않겠어요' ■생애 윤수일은 1955년 2월 6일, 주한미군 공군 비행조종사였던 칼 브라울 어게..

잊혀진 사랑 - 현숙

잊혀진 사랑 / 현숙 (1982) 바람이 불어 그 사람 생각나는데 나의 고운 모습은 터질듯 피어있어도 허전한 나의 가슴속 깊은곳에는 잊혀진 그 사람이 이제는 못내 그리워 그때는 아름다웠었지 즐겁고 너무 행복했지 미소짓는 하얀 웃음속에 즐거움 뿌리고 갔네 영원히 아름다움 속에 흐르는 눈물이었네 바람이 불어 그 사람 생각나는데 나의 고운 모습은 터질듯 피어있어도 허전한 나의 가슴속 깊은 곳에는 잊혀진 그 사람이 이제는 못내 그리워 그때는 아름다웠었지 즐겁고 너무 행복했지 미소짓는 하얀 웃음속에 즐거움 뿌리고 갔네 영원히 아름다움 속에 흐르는 눈물이었네 본명 정현숙 (鄭賢淑) 본관 동래 정씨 출생 1959년 5월 17일 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 학력 금성여자중학교 (졸업) 김제 여자고등학교 (졸업) 한국방송통신..

새들처럼 - 변진섭

새들처럼 / 변진섭 (1988年) 열린공간 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추인 사람들 어둠은 내려와 도시를 감싸고 나는 노래하네 눈을떠보면 회색빛 빌딩사이로 보이는 내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새찬 바람맞고 거리를 해메이네 무거운 하늘 희뿌연 연기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수없네 날아가는 새를 바라보면 나도따라 날아 가고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 눈을떠보면 회색빛 빌딩사이로 보이는 내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새찬바람맞고 거리를 헤매 이네 무거운 하늘 희뿌연 연기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날아가는 새를 바라보면 나도따라 날아 가고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 날아가는 새를 바라보면 나도..

젊은 그대 – 김수철

젊은 그대 / 김수철 (1984) 거치른 벌판으로 달려가자 젊음의 태양을 마시자 보석보다 찬란한 무지개가 살고있는 저 언덕너머 내일의 희망이 우리를 부른다 젊은 그대 잠깨어 오라 젊은 그대 잠깨어 오라 아, 사랑스런 젊은 그대 아, 태양 같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미지의 신세계로 달려가자 젊음의 희망을 마시자 영혼의 불꽃 같은 숨결이 살고있는 아름다운 강산의 꿈들이 우리를 부른다 젊은 그대 잠깨어 오라 젊은 그대 잠깨어 오라 아, 사랑스런 젊은 그대 아, 태양 같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 "나도야 간다"와 함께 영화 "고래사냥"에 삽입되었던 곡이기도 한데 새로운 희망을 향해 구태와 나태를 벗어나 선명한 의식을 갖고 미래를 향해 나..

아름다운 사람 – 서유석

아름다운 사람 / 서유석 (1971)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 얼싸안고 기어이 부숴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오 오오오 오 오 오오오 오 오 오오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당신은 내가 드린 내마음을 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하고 내마음이 고민에 잠겨있는 돌보지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오오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돌보지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오오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 얼싸안고 기어이 부숴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오 오오오 오 오 오오오 오 오 오오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당신은 내가 드린 내마음을 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하고 내마음이 고민에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