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중가요,가곡 324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이장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이장희 나 그대에게 드릴게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 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그댈 위해서 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 게 있네 오 늘 밤 문득 드릴 게 있네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이장희(李章熙, 1947년 10월 3일 ~ )는 포크 록 가수, 싱어송라이터, 음반 프로듀서, 밴드 리더, 기업가이다. 그의 현재 주요 거주지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이다. ■생애 경기도 수원군 오산면 부산리(지금의 오산시 부산동)에서 태어났다.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

기도 – 홍삼 트리오

기도 / 홍삼 트리오 아~아~아~아~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지며 그리워할때 주님 앞에 드리는 기도 내 님의 소식 전해주소서 가~버린 님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워 지친마음 오늘도 기다리네 아~아~아~아~ 기다리네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지며 그리워할때 주님 앞에 드리는 기도 내 님의 소식 전해주소서 가~버린 님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워 지친마음 오늘도 기다리네 아~아~아~아~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도로 유명한 삼형제 가수입니다. 기도라는 곡으로, 1997년도에 제1회 강변축제에서, 금상을 받은 트리오입니다.

긴 머리 소녀 - 둘 다섯

긴 머리 소녀 / 둘 다섯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 손 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 손 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널 위해 기도하리라 젊은이들을 대변해주던 시절 통기타 포크 가수들은 가히 우상 이었으며, 신적인 존재 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 시절 포크음악을 우리나라에 처음 보급했다고 전해지는 ‘물 좀 주소’의 한 대수, '꽃반지 끼고'의 은희, '님은 먼곳에’김추자,'아침이슬'과 현재 라디오 MC로 활동 중인 양희은, 이연실, 송창..

그 얼굴에 햇살을 - 이용복

그 얼굴에 햇살을 / 이용복 눈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그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그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이용복(1952년 6월 27일 - )은 선천성 소아 녹내장을 앓던 그는 8살 때 사고로 시력을 잃어 맹아 학교에 입학했다. 1970년 1월, 고등학교 2학년 때 가수로 데뷔했는데, 처음엔 장애인이라는 점 때문에 인기를 끌었지만, 1971년에 여러 신인 가수상을 받으면서 가수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기타리스트로서도 재능이 있어서 양희은의 데뷔 앨범 《아침 이슬》에서 12줄 기타를 맡기도 했다. 1972년과 1973년 연속으로 MB..

그 언제일까 - 히파이브

그 언제일까 / 히파이브 그리워도 보고파도 못보네 날버리고 떠나간 그님 그언덕 위에 새하얀 꽃잎 바람에 다지는데 눈물이 흘러내려 외로운 가슴 적셔도 그리워도 보고파도 못보네 날버리고 떠나간 그님 그언제일까 다시 만날날 그언제 오시려나 야속하고 얄미워도 못잊겠네 날버리고 떠나간 그님 뒷동산 위에 붉은 꽃잎들 밤새에 흩어진다 밤비가 하염없이 외로운 가슴 적셔도 야속하고 얄미워도 못잊겠네 날버리고 떠나간 그님 그언제일까 다시 만날 날 그언제 오시려나 우~~~ 1960년대말부터 1970년대초까지 한국의 포크락 그룹의 황금기를 이끌며 한국 포크락 음악사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던 He5, He6는 초기 포크락 그룹들이 외국곡을 주요 레파토리로 삼은데 반해 "초원", "당신은 몰라", "초원의 빛" 등 빛나는 창작곡을..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박건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박건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속에 봄 비가 흘러 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 1940년 전라남도 함평군 신광면에서 태어난 박건은 어릴 적부터 노래에 뛰어난 소질을 보였으며 따라서 군 생활 역시 5사단의 군악대에서 가수로 보냈다. 제대 후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목포KBS에서 주..

그리운 사람끼리 -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두 손을 잡고 마주 보고 웃음 지며 함께 가는 길 두 손엔 풍선을 들고 두 눈엔 사랑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 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 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람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박인희(朴麟姬, 1945년 ~ )는 대한민국의 가수, 작사가, 작곡가, 방송인이다. 1970년대 대표적 통기타 가수 중 하나로 방송인으로 재능을 떨쳤다. 차분하고 청아한 음색의 소유자로 히트곡 〈목마와 숙녀〉, 〈모닥불을 만날 〉, , , 등이 있다. 이해인과는 풍문여자중학교 동창이다. 1971년 숙명여자대학교 불문과 재학 중에 혼성 포크 듀엣 ‘뚜아에모아’(너와 나)의 멤버로 〈약속〉을 발표, 가수로 데뷔하였고 1971년9월..

그리운건 너 - 데블서

그리운건 너 / 데블서 파란 잔디위에 나홀로 앉아서 지난날 행복했던 추억을 생각하네 떠나간 옛사람을 잊지못해 찾아오니 하얀 구름만 내마음 달래주네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파란 잔디위에 나홀로 앉아서 하얀 구름위에 그 이름 띄워보네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파란 잔디위에 나홀로 앉아서 하얀 구름위에 그 이름 띄워보네 데블스는 67년 결성된 한국의 밴드이다. 67년 리더인 김명길이 만든 4인조 앰비션스가 68년 데블스로 개명, 69년 앤젤스와 합치며 6인조가 되었다. 70년 플레이보이컵배 전국 그룹 사운드 경연대회에서 구성상, 가수왕상을 받았다. 총 4장의 앨범을 남겼다.

그때 그사람 - 심수봉

그때 그사람 / 심수봉 비가 오면 생각 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 해줄까 지금도 보고 싶은 그때 그 사람 ​ 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 그러니까 미워하면 안되겠지 다시는 생각해서도 안되겠지 철없이 사랑인 줄 알았었네 이제는 잊어야 할 그때 그 사람 이제는 잊어야 할 그때 그 사람 심수봉(沈守峰, 본명: 심민경(沈玟卿), 1955년 7..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 조용필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 조용필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주오 그대 긴 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 되어 그 곁에 살리라 아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 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 가는 그 세월을 내 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 곁에 아 지금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 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 가는 그 세월을 내 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 곁에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주오 그대 긴 밤을 지샌 별처..

그대는 나의 인생 - 최진희

그대는 나의 인생 / 최진희 나 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비밀이 없어요 꿈과 사랑을 나누어요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인생 아직은 아쉬움도 있지만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인생 우리는 선택했어요 나 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모든 것 다 주어요 그대 나의 인생이기에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아직은 아쉬움도 있지만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우리는 선택했어요 나 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모든 것 다 주어요 그대 나의 인생이기에 그대 나의 인생이기에---- 아~ 최진희 (본명: 최명숙, 崔辰熙, 1957년 1월 3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로, 〈한울타리〉의 멤버였다. 현재 거주지는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이다. ■생애 최진희는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태..

그대 그리고 나 – 패티 김, 조영남

그대 그리고 나 / 패티 김, 조영남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본명 김혜자 (金惠子) 출생 1938년 2월 28일 (84세) 서울특별시 배우자 길옥윤 (1966 - 1973) 아르만도 게디니 (1976 - ) 자녀 정아 게디니 윌리엄스(1969년생) 카밀라 게디니(1978년 12월 30일생) 학력 중앙..

꿈이여 다시 한 번 – 소냐

꿈이여 다시 한 번 / 소냐 꿈이여 다시 한번 백합꽃 그늘 속에 그리움 여울지어 하늘에 속삭이니 일곱빛깔 무지개가 목메어 우네 꿈이여 다시 한번 내가슴에 오너라 꿈이여 다시 한번 사랑의 가시밭을 봄여름가을겨울 눈물로 다듬어서 다시 만날 그날까지 기도드리네 꿈이여 다시 한번 내 가슴에 피어라 소냐(본명: 유손희, 1980년 11월 19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이다.

꿈 – 조용필

꿈 / 조용필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 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저기 저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슬퍼질 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고향의 향기 들..

꽃잎 - 김추자

꽃잎 / 김추자 꽃잎이 피고 또 질때면 그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버렸네 그대 왜 날 찾지않고 그대로 왜 가버렸나 꽃잎보면 생각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피고 또 질때면 그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버렸네 꽃잎 꽃잎 1951년 1월 2일 강원도 춘천에서 5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춘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때에는 응원단장, 강원도 배드민턴·기계체조 선수였다. 춘천향토제에서 전통 창인 〈수심가〉를 불러 3위에 입상하였다. 1969년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하였고 1973년 동 대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신중현은 김추자의 노래를 듣고 곡을 주었고, 1969년 데뷔 음반이 발표되었다..